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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아이들 살찐 모습과 길아이들 밥 잘먹는 모습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모습 아닌가요?
거두느라 애쓰십니다. 울 동네도 밥자리를 허략해주면 허벌라게 먹일텐데...
밥 12시 한번 먹이는 걸론 부족한데...
그래도 삐쩍 골았던 녀석들이 제법 통통해서 다니는것 보면 보람있죠. 뭔가 한거 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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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된아가냥이 밥먹는데 터질라하는 볼을 상상해봅니다~~ㅎㅎ귀여우면서도, 애잔한느낌이 드네요,,
부디 많이먹고 건강해라 귀여운것들아~~~마마님 주머니가 거덜나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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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배부르게 먹어주면 다행입니다
울 마당냥이까미는 온동네 급식소밥 다 훔쳐먹구 저밥줄때는 외면하구 있지요
나리네 왔다 갔다 한다음 부터 요상한 버릇 생겼다니까요
어제 새벽 6시쯤 버릇처럼 앞주차장을 보니 글쎄 까미년이 세리.. 미미...밥에 머리 쳐박구 정신없이 먹더군요
잘못 봤나 싶어 나가서 확인 했다니까요
그러더니 오늘은 또 나리밥 준비해논 자리가 앉아서 캔 올려주라고.. 현관까지 따라와 말똥말똥...
내말이 더 웃기죠.. 아유 까미야 여기서 먹구싶어..? 하면서 캔에.. 닭기슴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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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울동네 꼬꼬마 같은아이가 그곳에도있군요~~~
귀신같이 알고나타나서 어린것이 옴팡지게 먹어요...큰넘들이 봐주는건지??
많이먹으니 때깔도좋고...하악질도 우렁차고...텝텝도 무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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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넘이라도 볼이 터질라해서 다행이네요~
저흰..저희 마당냥이들이..급식소까지 가서..드십니다~
저 보면 또 먹구요..그것 보다 낫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