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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6
  • 소 현 2011.12.02 12:37

    마노 등에 긴털이 듬성듬성 빠지고 약 1샌티가량 표시가 나길레 덜컥 겁이나서 병원으로 갔지요.

    체중4,5kg 나가는 마노가 이동장에 넣어 들고 가니 무겁네요.

    이제 9개월로 접어 들었는데....병원셈 보더니 둘이 놀면서 물렸거나 그래서 털이 빠진것일거라고 합니다.

    털이 약간 빠진 부분에 알러지가 있어 보인다고  차라리 곰팡이 예방 백신을 하라고 하길레

    마노만 우선 주사 맞고 왔어요.

    낼 산호 데리고 가서 접종 하고 2주후  한번더 맞으라고 합니다.

    바르는 연고 하나 받아서 집으로 오는데 통 집에선 소리도 안나는데 불안한지

    연신 앙앙 거려요.

    광주에 있는 울 진주 유리는 병원이라고는 예방 접종하러 가는 것 외엔  없는데

    집에 있는 두냥이는 한달에 한번 꼴입니다.

    지난 여름 둘다 모낭염에 걸린적 있어서 그냥 예방 접종을 하기로 했어요.

    병원비나 접종비나 별 차이 없으니 차라리 예방 접종을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아무탈없이 잘 자라 고 살아주면 좋겠어요.

  • 마마 2011.12.02 12:45

    마노가 4.5 우와 우리냥이들은 3.5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좀 통통한게 이쁘긴해요

    선생님은 괜찮다 하시는데 메리 얼굴과 몸이 홀쭉해져서 살 좀찌우려고 노력중입니다

  • 냥이랑나랑 2011.12.02 13:29

    마노 뚱뚱..?

    고 여리여리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얘방접종 .. 모든캣맘들의 이룰수없는꿈이지요

  • 소 현 2011.12.02 15:01

    아뇨...아직 뚱뚱하진 않고 길이만 길어요. ㅎㅎ

    울남편 냥이들 통통하게 살안오른다고 지금도 말해요.

    아주 날렵해요. ㅎㅎ

    산호는 더 작고 말랐는데 요즘 좀 통통해 보이는데 낼 가보면 알것 같아요.

  • 시우마미 2011.12.02 18:46

    너무 귀하게 커서 잔병치례가 많은건가봐요...면역력은 밖에 있는 아이들이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마노 면역증강제를 먹여야하나..

    근데 아이들끼리 장난 치다가요..털 빠지더라구요..여러군데가 아니고 어느 한군데면..

    예전에 예삐도 그래서 유석갔을 때 물어보니 놀다가 그런거라고 괜찮다고 하셨거든요..

    마노도 그런게 아닌가싶어요..

  • 닥집 고양이 2011.12.03 03:23

    정말 아무탈없이 그냥 밥 잘먹고 잘싸고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식구 수가 늘다 보니 병원다니는 횟수가 잦답니다.

    덕분에 원장샘 꽉 잡아 놨습니다..^^

    돈도 많이 깍아 버리고 아직  젊으신데 좋은일좀 하라고 으름장도 놓고..ㅎ 

    마노 등치와 우리 두께 등치가 비슷 하네요..우리 두께는 4.6k나가요.

     우리 당무는 두께 보다 훨씬 작으니 아마도 4k 정도 나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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