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젖소아이는 4개월로 추정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얼마전에 박스에 먹던사료와 잘부탁한다는 쪽지와함께

                      천안 모동물병원앞에 버려진 아이에요

                      보호소로 들어와서 저희집에 오게되었습니다

                

 

 

 

 

 

삼색인 요예쁜아가는 반찬통에 넣어져서 공원에 버려졌어요
다행히 아산사시는분이 구조하셔서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바로 이통에뚜껑이 닫힌채로 버려졌어요..

 

 

 

 

 

마지막으로 고등어아가는 보호소근처로 떠돌던 아이입니다

봉사자들에게 발견이 되었구요~

 당시 근처에 어미가 있는줄알고 그냥갔었는데 일주일후에

봉사가니까 또근처에 있더랍니다

배가 많이 고팠는지 다가오더래요~

밥을주니까 허겁지겁 먹더랍니다

 

매니저한테 연락이와서 제가 임보하게 되었어요~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사람손을 탄아이에요

당시에 발톱도  깎여져있는걸로보아  사람이 보호소앞에 버리고간것 같아요~

 

 

   이아가들    이제 담주면 모두 입양갑니다

  입양갈곳을 정말 신중히 고르고골라 좋은가정으로 보내게 됬어요

    그사이에 정이 너무들어버렸네요~
   

 

    어찌된 사연으로 버림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다시는 버림받지 않고 입양처로 가서 건강하게 행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