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사진이 보이지요? ㅠㅠ
뒤뜰 까망이는 무려 석달만에 하악질을 멈추고.. 다리사이를 은근히 슥..비비고 지나갑니다
그 감격이란.... ㅠㅠ
이녀석 봄에 포획해서 중성화 할수 있을랑가요....
워낙 사납고..목소리도 우렁차고..
새끼들도 목소리가 크네요;
새끼도 살이 통통 쪄서 겨울은 잘 날수 있을거 같아요.
웅이는 이불사랑쟁이...
이번엔 사진이 보이지요? ㅠㅠ
뒤뜰 까망이는 무려 석달만에 하악질을 멈추고.. 다리사이를 은근히 슥..비비고 지나갑니다
그 감격이란.... ㅠㅠ
이녀석 봄에 포획해서 중성화 할수 있을랑가요....
워낙 사납고..목소리도 우렁차고..
새끼들도 목소리가 크네요;
새끼도 살이 통통 쪄서 겨울은 잘 날수 있을거 같아요.
웅이는 이불사랑쟁이...
아 아니에요 다이소에 파는 3000원짜리 무릎담요에요 걍 둘둘 말아줬네요 ^^;
아, 웅이누님!
저 모르시겠지만^^; 어떤 분이 블로그 주소 알려주셔서
토끼랑 웅이랑 같이 지내는 모습 보려고 블로그 정독했었네요. 크큭.
저도 토끼랑 살고 있어서 궁금했거든요~
이 자리를 빌어서 (응?) 포스팅 잘 봤어요 :)
옙 ^^ 토끼가 먼저 있던 녀석이라 그런지 웅이가 서열을 확실히 지켜주드라고요.
고양이들이 참 똑똑해요. 토끼는 생각보다 성깔이 있잖아요.
걱정마세요!
지금 사는 곳에서 좀 나아져서^^; 이사를 가게 되면
아무쪼록 작은 마루라도 붙은 집으로 가서, 레이를 데리고 살고 싶은게 지금의 소박한 소망이에요.
그 때가 되면 저희 달이(토끼^^)랑 레이 대면식도 시켜줄텐데...^^
지금 사는 곳은 정말이지 너무 좁고 방 한칸이 달랑이라...
레이가 밤마다 찾아와서 아무리 비비적거려도 밖에 재워야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이사하게 되어서 웅이를 데리고 왔네요. 혹시 새로 이사온 사람이 해꼬지 할까봐 걱정이 너무 되더라구요..
지금은 애가 기거하는곳에 스티로폼 박스 테이프로 꽁꽁 바르고 속에 비닐 깔고 무릎담요 깔아서 출구 작게 내어서
천같은걸로 커텐처럼 달아주면 좋아요. 전 그리 해놨더니 저 까망이가 거기 들어가 있더라구요.
웅누님 웅이이불 원통형으로돼어있나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수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