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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둥이 흰둥이 2011.12.05 00:47

    아이의 친화도 따라 다릅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라면 집안에서의 생활 잘 합니다.

    님에게 거리를 두고 밥만 얻어 먹는 경우에는 좀 순화의 시간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친화력을 보인다면 당근 데려와도 잘 적응하죠.

  • 지니와나나 2011.12.05 01:08

    네..감사합니다ㅜ 순화의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밥그릇을 좀 가까이 가져다가 주려고 하면 하악하거든요ㅜ

    근데 여기에 있는 글들을 쭉 둘러보니.. 입양은 저의 욕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떤것이 정말 그아이를 위하는 것인지 혼란 스럽기만 합니다ㅜㅜ 제가 그아이를 위해서 해줄수 있는건 뭘까요.. 중성화 수술? 그거 시켜줘야 하는건가요?

  • 냥이랑나랑 2011.12.05 01:30

    네 중성화 수술 해주시는게 좋죠    가능하다면 추위를 피할만한 스티로폼집도......

    아이가 여아라면 필수로 해주셔야합니다  일년에 세번씩 출산하고.또 아기잃고..  그슬픔이 오죽할까요

    냥이들의 모정은 사람보다 더하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해주고 싶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해줄수 있는것은 다 해주지만..    받아들이는것은 아이들의 선택입니다

  • 지니와나나 2011.12.05 12:27

    이곳은 정말 마음 따뜻한분들이 계시는 곳이네요.. 댓글로 대답해 주시는 글만 읽어도 고양이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전해 져서 눈물이 차네요.. 감사합니다..  나나를 위한 따뜻한 집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냥이랑나랑 2011.12.05 13:21

    이곳을 찾아주신 지나님이 따뜻한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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