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고양이

울집 고양이 요미를 소개합니다.

by 요미맘 posted Dec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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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쉬앙고라 6개월 남아입니다

하니동물병원에서 중성화받고 온지 일주일되서 카라를 벗겨줬어요

중성화하고 14일가는 항생제주사를 맞았는데

약품이 독한지 콧등위에 딱지가 지던데... 왜 그럴까요?

암튼 지금은 많이 떨어지고 조금만 남았어요

 

꼭 새로산 책이나 신문이나 옷이나 모자위에 올라가야 직성이 풀리는 신제품냥이예요

순하고 귀여워서 귀요미 요미랍니다.

이쁘죠? ㅎㅎㅎ

이녀석을 첨본순간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어요

이젠 길냥이들도 이녀석처럼 장난도 치고 배고프면 울고 애교도 있겠구나

밖에서 고생하는 길냥이들을 걱정하게 만든 동기를 제공한 사랑스런 냥이랍니다.

꼭 침대에서 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