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가 제가가니 지붕위에서 기다리고 있다 냥냥 거려요
항상 나를 가슴 저리게하는 울나리..
아리.... 닭가슴살 엄청 좋아합니다..
먹구 싶으면 시도때도 없이 저희집으로 고고씽...
둥이.. 아기 두번 낳았죠 어디론가 나가서....
다 먼저 갔어요.. 저번에...
밥준지 2년이 넘었죠, 아리 형제, 유일하게 수술 못한아이랍니다
떠나 있다가 이번에 아이들가고 다시와서 같이 지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울 샤샤, 같이 놀던 형제들 다보내고 ..
그리 제곁에서 냥냥대던 아인데 거의 소리를 안냅니다
샤샤는 이제10개월되었답니다
저번 에 수술하고 집에서 케어할때 보일러틈에 숨어 저 무자게 고생 시키기도 해구요
아이들 식당도되고 휴식하는 곳입니다 온갖것 다 구해다 바람막이 해놓았어요
그래두 다른 아이들에비하면 조금은 덜 추우니 다행이지만 ..
아유 애들이 참 하나같이 예쁘네요.
추운데 무사하렴,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