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비지 말랍니다 까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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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란해 보이죠... 3이저리 뒹굴고 놀았는데....
어제구름이를 자세히보니 아빠 소리랑 넘닮아 소리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우울 하더군요
구름이도 저리예뻐 했는데...
이게 병입니다 아이들 보구 싶은게...
어떤날은 너무 보구 싶어요
의도 남달랐던 부부입니다 처음엔 소리오는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어 제가 이제 소리 안온다고 소리도 질렀는데..
가끔 까미를 보면 소리가 갑자기 없어진걸 어찌 생각할까 하고 .. 안쓰럽고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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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것같아요. 엄마랑 아빠랑 반씩 닮아서 구름이 삼색이가 나온거자나요. 고양이들 무늬 너무 신비로워요. 그냥 까만애나 치냥이라도 아빠랑 상관없이 모든 색상의 무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날 수 있대요. 고양이는 복제를 하더라도 똑같지않고 같은 유전자라도 색이 다르게 나온다고하네요. 결국 고양이는 인간의 기술로는 복제할 수 없는거죠. 신이 예술성과 창의력을 쏟아 부은 창조물같아요.
구름이가 소리를 쏙 빼박았네요...
얼굴 착하게 생긴것까지...
까미는 사진마다 죄 불판스런 얼굴이네요~까미야...얼굴좀펴랑
그래 곡쾡이질도 하악질도 이제 .. 그만....
위의 가로타님의 글은 미소가지어지는 행복한 사연~~
냥이랑님의 소리의생전모습 사진과 글을 보니 가슴이 아릿합니다..
저도 소리가 보고싶어지네요...가여운소리.. 이쁘기도했는데...ㅠㅠ
까미는 참이쁘네요,,얼굴이 ,,,단정하고 아담한 미묘에요.~
까미 깜찍하죠..?
사납쟁이에다 샘 많아서 문제죠.... 다른아이들 꼴을 못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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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예쁜녀석들, 저리 평화로이 수명대로 오래오래살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