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이번에 임보하던 꼬맹 입니다^^

by 은이맘 posted Dec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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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날...윤숙씨랑 플라이가 점심 사준다고해서 나갔다가

멍이냥이용품 전시회 들려서(정신만 없었음)

거여동에와서 맛난점심 얻어먹고....

 

윤숙씨가 구조한 길냥이아가들중 하나를 임보하려고 데려왔습니다.

 PC060002.JPG PC060003.JPG

처음엔 늘 그러하듯 큰 아이들 셋이서 난리가 났었죠^^

사흘을 단식들을 했으니까요...

그러구러 열흘쯤 되니까 비로서 소 닭 보듯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머리에 올라가서 싸대기를 때려도 무덤덤...

덕분에 다복이는 운동이 꽤 되었는지 응가도 많이하고...

 

지금은 노원구 중계동에서 입양 대기중 입니다.

도로 데려오고 싶지만...업을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