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엄마와 아들, 귀가 살랑거린다

by 찰카기 posted Jul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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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살랑거린다.
바람 따라오는 낯선 기척에 고개가 돌아간다.
엄마는 궁금해서 아들은 긴장한 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