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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살랑거린다.바람 따라오는 낯선 기척에 고개가 돌아간다.엄마는 궁금해서 아들은 긴장한 채 바라본다.
쬐끔, 꼬질꼬질 하지만... 모자지간에 눈이 어쩜 이리 이쁜거니...온 몸에 고단한 삶이 배어있어 맘이 아프구나... 경계하고 또 조심하고... 잘들 지내길...
아~~ 너무 좋아요.. 길냥이들은 하나같이 다 예뻐요..어쩜..구질구질 환경에 살면서도 그리 이쁜지요..
너무 귀엽네요...찰카기님이 찍으신 아이들중에 손에 꼽을만큼 귀여버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검은색 들어간 삼색이네요 ㅜㅜ 너무 너무 이쁜 아이들..
집에 컸으면 미스캣 감인데....너무 이쁘네요.
곧 아들을 독립시키겟죠. 진짜 집에서 자랐으면 미묘가 더 발할텐데.
독립해야한다니 잘이겨내거라아들...
쬐끔, 꼬질꼬질 하지만... 모자지간에 눈이 어쩜 이리 이쁜거니...온 몸에 고단한 삶이 배어있어 맘이 아프구나... 경계하고 또 조심하고... 잘들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