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넘이 내영역으로 이사를 와서리 심기가 영~불편하기 짝이없습니다.
집사란 인간은 그넘만 오면 환장을 하고 좋아라 하니 그것도 눈꼴시려서 못볼 지경입니다.
내신세가 언제이렇게 찬밥신세가 되 버렸는지~원~
꿩대신 뭐라더니 그넘이 안보이면 그제서야 집사란 인간은
나를 이뻐해 주는척 하니 그인간에게 발톱세워 싸다구를 날릴수도 없으니
마음은 애가타 죽겠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참을수밖에요!
아무래도 그넘과 타협해서 사이좋게 지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쭈니님 아갱이들 안부를 물어오셨는데
아갱이들 모두 잘 있습니다.
집사양반이 조만간에 사진 올린다 하옵니다
그리고 타협할넘이 바로 이넘입니다,
음~~태비네 집으로 이사오길 잘했군~집사란 양반이 맛난것도 많이주고~역시 이사오길 잘했어~
그런데 태비와 어떻게 타협을 한다~아 그넘이 날 가만두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