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미미동생 미소" 요만큼 컷어요^-^ 첫발정과 중성화

by [조치원] 길남아 posted Mar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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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3일 미미가 떠나고

그 자리에 "대구에서 구조된 선재엄마님의 아깽이 미소" 가 자리 했습니다.

손바닥만한 아이를 분유와 같이 입양하고,

미미의 몫까지 더 많이 사랑해주기로 했었죠...

요게 그날.

11월 3일 집에 도착해서 뭔가 불안하던 미소"

 

SAM_3347.JPG

 2011-11-13 01.29.05.jpg  2011-11-15 21.46.16.jpg 2011-11-15 22.02.36.jpg      2011-12-20 02.01.42.jpg     

여기까지는 두달정도후 잠만자던 미소...

그리고 아래사진은 이제는 5개월을 넘은 우리 미소...

 

2012-03-08.jpg

그리고 몇일전 첫 발정후 ....

2012-03-10.jpg

2012-03-10_14.jpg

오늘이 3일째인데...

이제야 물 조금 먹네요...

이제 살만 좀더 찌면 좋을건데...

여기까지 우리 미소였습니다...ㅎㅎ

 

길냥이 식구들중에

삼색이

치즈

턱시도

고등어태비

이렇게 4마리가 있는데...

 

요즘 삼색이랑 치즈가 안보이네요...

꽃샘 추위라고 고기도 많이 내주고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