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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길냥이사진관

조회 수 3240 추천 수 0 댓글 6

2011년 11월 3일 미미가 떠나고

그 자리에 "대구에서 구조된 선재엄마님의 아깽이 미소" 가 자리 했습니다.

손바닥만한 아이를 분유와 같이 입양하고,

미미의 몫까지 더 많이 사랑해주기로 했었죠...

요게 그날.

11월 3일 집에 도착해서 뭔가 불안하던 미소"

 

SAM_3347.JPG

 2011-11-13 01.29.05.jpg  2011-11-15 21.46.16.jpg 2011-11-15 22.02.36.jpg      2011-12-20 02.01.42.jpg     

여기까지는 두달정도후 잠만자던 미소...

그리고 아래사진은 이제는 5개월을 넘은 우리 미소...

 

2012-03-08.jpg

그리고 몇일전 첫 발정후 ....

2012-03-10.jpg

2012-03-10_14.jpg

오늘이 3일째인데...

이제야 물 조금 먹네요...

이제 살만 좀더 찌면 좋을건데...

여기까지 우리 미소였습니다...ㅎㅎ

 

길냥이 식구들중에

삼색이

치즈

턱시도

고등어태비

이렇게 4마리가 있는데...

 

요즘 삼색이랑 치즈가 안보이네요...

꽃샘 추위라고 고기도 많이 내주고하는데...

걱정입니다....

 

 

  • ?
    소 현(순천) 2012.03.11 16:22

    그 작던 아가냥이도 이제 숙녀냥이가 되었네요.

    원피스 참 이쁘네요...암냥이는 저렇게 수술후 입히면 되겠네요.

    살은 이제 중성화 했으니 찔거에요.

    너무 찌지만 말길 바래 봅니다.

  • ?
    마마(대구) 2012.03.11 16:23

    미소가 이쁘게 잘자라고 있네요 

  • ?
    길냥이집사 2012.03.11 23:25

    너무 이쁘네요...^^

    선재님이 구조하신 아이군요.

    행복하게 이쁘게 잘 자라는 모습 감사하네요.^^

  • ?
    소풍나온 냥 2012.03.12 18:33

    어머~ 이쁜미소^^

  • profile
    아톰네 2012.03.13 15:44

    아거거거 미치겠네 넘이뻐서 침이꼴깍꼴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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