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1.12.24 01:13

추운날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

조회 수 3602 추천 수 0 댓글 6

이제는 이렇게 핸드폰 들이밀고 사진을 찍어도 쳐다보지도 않고 밥먹기에 급급힌 태비,ㅋㅋㅋㅋ

예전에는 차 아래까지 밥을 밀어주어야 먹었던 녀석, 그나마 태비는 경계가 많이 심하지는 않았죠...ㅋㅋ

(왜냐하면 제 손에는 먹을게 들려있으니까요, 비밀인데 우리 태비는 돼지에요...!!)

저는 경계하지 않지만 뒤로 사람이 지나가니까 저렇게 경계하는 눈초리로 째려봅니다!!

그래도 정말 므흣한거 아시죠...ㅠㅠ

 

 

 

태비엄마 한이, 이녀석은 일주일만에 나타나서 저를 걱정시켰습니다......정말 요...ㄱ....이 나왔지만...

그래도 나타나준게 어디에요...!! 나쁜기지배...!!! 이쁘게 생겨가지고는 사람 속태워요...!!!!

저 이쁜 얼굴에 넘어가시면 안되요...ㅜㅜ!!!!한이는 정말 길고양이라는걸 몸소 보여주는 아이에요,

임신냥이라 닭가슴살 더 챙겨주려고 밥그릇 잠깐 손대면 왜 자기밥 뻇어가냐고 손톱새운 발로

잽을 날립니다...그래도 접촉했다는게 너무.....하...좋아요...ㅜㅜ

 

  • ?
    냥이랑나랑 2011.12.24 02:19

    할퀴어도 예쁘고...

    하악질해도 예쁘고...

    본척 만척해도 예쁘고..   그러시죠..?

  • ?
    태비 2011.12.24 22:50

    당연하죠...!!ㅋㅋㅋㅋ 마냥 제 아이처럼,ㅋㅋㅋㅋ얼마나 귀여운데요..^^

  • ?
    소 현 2011.12.24 09:40

    누군가...아니 냥이가 나를 기다린다는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르는 어떤매력같은 냥이사랑...ㅎ

  • ?
    태비 2011.12.24 22:50

    그러니까요...!!!! 아이들을 돌보지 않아보면 느낄수 없는 이 매력...!!!

    너무 중독되요,ㅋㅋㅋㅋ

  • ?
    풀향기 2011.12.24 23:53

    애들 먹는거 보면 나 안먹어도 배부르고... 밥그릇이 싸~악 다 비워지면 더이상의 행복은 없습니다.수북히 먹고도 남을만큼 또 부어 놓고 오지요~~~

  • ?
    시우마미 2011.12.25 00:00

    태비랑 한이..참 사랑스런 모자네요~

    둘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살펴줘서 고마워요~이뿐 학생~


  1. 영원히 묵혀 버릴 사진들.....

    한때는 나를 귀찮게 했고 피곤하게 했었고, 부부싸움도 하게 했었고, 그래도 마냥, 행복 했었고 보람도 있었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새끼들...
    Date2011.12.25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닥집 고양이 Views2130
    Read More
  2. 울 사랑이.....예요 ~~~

    울 사랑이예요~~~ ㅎㅎㅎㅎㅎ.................. 침대에 처음 올려놓았더니 무서워 하네요. 울 다롱이가 노리고 있어도 눈하나 깜짝 않고 누워있는 강심장.. 철...
    Date2011.12.24 분류길냥이였어요 By냥이랑나랑 Views2206
    Read More
  3. 추운날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

    이제는 이렇게 핸드폰 들이밀고 사진을 찍어도 쳐다보지도 않고 밥먹기에 급급힌 태비,ㅋㅋㅋㅋ 예전에는 차 아래까지 밥을 밀어주어야 먹었던 녀석, 그나마 태비...
    Date2011.12.24 분류내사랑길냥이 By태비 Views3602
    Read More
  4. <살진이>Merry Christamsa~

    아오~ 정말 오랜만에 살진이 사진 한장 투척하고 갑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한파가 온다고 하네요. 아오~ 우리 캣맘님들 고생 많으시겠어요 옷 따숩게 입으시고 빙...
    Date2011.12.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소풍나온 냥 Views2369
    Read More
  5. 구애당하다,,,,염장조심ㅎ

    첫째 거니,,,,요로코롬 엄마조아쟁이 자동 목도리핫팩! 누우면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꾹꾹이,부비부비,쪽쪽이,프렌치키스,어깨냥,무릎냥 풀옵션냥아 음화하~ ...
    Date2011.12.22 분류우리집고양이 Byfree (부산) Views2468
    Read More
  6. 이렇게 이쁜 울 진이가 이 엄동설한에 밖에서 자고 있네요ㅠ맘이 무지 아파요

    울 진이 애교 부리는것 좀 보세요 ㅠㅠ 
    Date2011.12.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풀향기 Views3950
    Read More
  7. 가게에 자주 오는 길냥이들

    두마리가 가게에 놀러와 사료를 먹고 가는데 한마리는 사람들이 꼬리를 묶은 듯하여 잘린상태에서 사고를 당한 듯 해서 통덫신청해서 치료지원을 신청한 상태 입...
    Date2011.12.21 분류내사랑길냥이 By신범일 Views3783
    Read More
  8. 방울이가 집에 들어오고싶은가봐요

    이사온후 옆집 할매랑 엄청 싸워가면서 몰래 몰래 눈치보며 밥주던 녀석 목에 방울목걸이가 있는걸보면 집냥이 인것같기도...맨날 밥먹으로 오는거보믄 또 아닌...
    Date2011.12.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토토 Views3633
    Read More
  9. 우리 테리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어제도 사료가 그냥 있고 아이들도 지붕밑에 없고 이상하다 봤더니 테리가 아이스박스 안에서 죽어 있어요, 제가 못 본 건 어제 뿐이 었는데. 아이들이 11마리다...
    Date2011.12.19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3554
    Read More
  10. [골디] 쉴 새 없이 꼬물대는 꼬물이들 ^^

    Date2011.12.19 분류길냥이였어요 By예린 Views24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