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나를 귀찮게 했고 피곤하게 했었고,
부부싸움도 하게 했었고,
그래도 마냥,
행복 했었고 보람도 있었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새끼들...
한때는 나를 귀찮게 했고 피곤하게 했었고,
부부싸움도 하게 했었고,
그래도 마냥,
행복 했었고 보람도 있었고,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새끼들...
첨부 '21' |
---|
언제 다시 보아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가들...
내맘도 이런데 닥집님은 얼마나 아릴까...
뭐라고 해도 무슨말을 해도 그리움은 늘 가슴에 남을 거에요.
휴...마음아프시지요...막 화도 나시고...ㅠㅠ
유기견은 진짜 풀지못할 숙제같은거 같아요
힘내세요
믿을수가없어요....그럴리가ㅜㅜ
너무 슬프고 기가막혀 가슴이 터질라구 합니다
유기견이 불쌍하지만 이경우는 빨리 신고해서 조치를 취하셔야 할것같네요
탄이... 광이.... 보구싶은데...
한동안 안보이셔서 방광염 걸린 아이때문에.. 생식때문에.. 바쁘신줄만 알았지 이런일이 있으리라고는....
강하신분이니 빨리 이겨내실줄 믿을게요
벽산이는 잘크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