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8 13:37
6 아이가 범백으로 갔어요.(해리,재리.유이.코리.스잔나.테리...스잔나,유이는 못찾았어요).
조회 수 91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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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냥인가바요ㅜㅜ힘드셨겠어요..다른냥들이잘버텨줘얄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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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어쩌나....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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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올겨울 범백이 유행하네요.
일단 한마리가 걸리면 감당이 안되나 봐요.
속수무책으로 가는 냥이들 보며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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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행인가요... 정말 걱정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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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한꺼번에 다....ㅠ_ㅠ 범백의 전염이 정말 무서운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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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드셨을지 모르겠네요.
범백이란게 마치 중세시대 흑사병같군요.
사람힘으로 안되고 어차피 가고오는거 빨리 평심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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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아기들 더이상 고통 받지않는곳에서 펀안 할테니 너무 애닮아하지 마세요...
제가 당한 10월이 범백의 시작이었나봅니다..
히스님네 아이들 정말 행복했을 텐데..
못찾는아이들은 더 가슴을 치는데 어쩝니까.
.저두 보리... 강이는 못찾아서 아직두 편하질 않습니다
부디 빨리 기운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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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어쩐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