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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네 2011.12.29 11:35

    보호소의 보자만 봐도 지긋지긋합니다.

    동네 밥먹는아이가 주민신고로 단하루 보호소에 잡혀가서 곧바로 빼왔는데

    몸 상태가 이상해서 병원에 곧바로 입원했습니다.

    그 단하루만에 범백과 칼리시로 4넘중 3넌이 사경을 헤메다 죽었고 1넘은 오늘내일 합니다.

    같은 범백이라도 같은 칼리시라도

    길냥이들이  동네에서  걸린것과  보호소에서  옮긴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맘 아파도 길냘이들이 길에서 살수잇도록 도와주는것이 우리 몫인것 같습니다.

     

    내 발목을 지나치게 붙들고 늘어지는 아이가 아니라면

    길냥이들이 길에서 조금 낫게 지낼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 도와 주자구요.

    사설이건 공설이건 보호소는 지긋지긋합니다.  내맘같지 않습니다.

    내맘 편하자고 아이들 내눈에 안보이게 하는것이 최선이 아닌거같아요.

    물론 따듯해보이고 밖보다는 몇배 행복할꺼란 생각으로 저도 참 마니 실수 했었습니다.

    맘 아푸지만 맘 잘 잡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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