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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531 추천 수 0 댓글 3
  • 태비 2011.12.29 23:19

    오늘 밥주는데 아이들이 평소보다 가까이......있어서 밥그릇에 손을 대고........손이 점점 위로 올라가고.....

    아이들은 다가오고.....ㅜㅜ 제손은 아이들의 등을 향해서 가고있고....한참 있다가....스르르르....만졌습니다...!!!!!!!!!!
    으하하하하하!!!!!!!!!!기분 째져요!!!!!!!!!!!!!!!!!이렇게 행복할수가!!!!!!!!!!!!!세상에 이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어요...ㅠㅠㅠ!!!!!!

    한이와 태비 둘다 터치터치했어요!!!!!!으헤헤헤!!!!!결국 한이는 만지다가 잽 두방 먹었지만요...!! 이제는 밥엄마인줄

    아는건지요...!!!! 발톱도 안세웠어요!!!!!! 오늘은 무지무지 좋은날이에요....ㅠㅠㅠㅠ오늘을 기념해도 될듯한 느낌...ㅜㅜ

    너무 행복해요...ㅜㅜㅜㅜㅜ

  • 길냥이엄마 2011.12.30 00:12

    귀여워라~!

    천진스러워라~!

    난 천날맨날 만질 수 있는데도 안 만지려고 노력하는뎅~

    왜냐면 길생활을 하려면 적당히 경계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땜시...

  • 태비 2011.12.30 17:21

    알면서도 만지고픈 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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