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6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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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참 별나긴 하네요. .. 냥이 키우면 모래 사막화가 온집안에 된다고 하잖아요.
냥이 쇼핑몰에서 파는 작은 공을 사주세요
눈앞에 굴리고 다닐 장난감을 두고 시선을 따로 분산되게 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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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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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죠...~~ 첫날 오자마자 밥 잔뜩먹고 화장실 들어가서 응가 하는것보구 완전히...
감동 했답니다 요 조그만게 화장실을 어찌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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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똥이 하나씩 나와 있길래 왜 바닥에 있나 했더니 우리 희야갸 굴려서 가지고나와 놉니다 드리블 정말 잘 하거든요 아마 박지성 보다 나을지도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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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애도 이름이 사랑이라 깜짝 놀랬어요 ㅋㅋ 저희집 사랑이는 모래 파는게 너무 힘차서 화장실 주변이 사막화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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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집에는 대빵 큰 리빙 박스로 화장실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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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고 나오든데요.. 모래 덩어리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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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대체 그런 기술은 언제익힌거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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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ㅋㅋ완전 웃겨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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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 아미도 어렸을때 응가(ㅠㅠ)를 가지고 놀았답니다.
대신 가지고 놀 장난감(쥐돌이 등)을 사주니 그 버릇이 없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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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들은 운동화끈 하나면 미친듯이 날라댕기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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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는 화장실 훈련되기 전 모래 화장실에서 뒹굴며 놀았어요...그전 펠릿 화장실에서는 펠릿을 물어다가 드리볼하며 놀더라구요...물론 쉬야 끙아는 침대 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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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이거 웃으면 안되는거죠? 근데 사랑이이 철없는 행동에 웃음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