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양이들 예쁘죵~

by 조이마미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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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9196.JPG

 

저희집 좁은 현관에 한마리씩 모여들더니 나도 나도 하며 먹기 시작 했어요~ 맨 왼쪽부터 타이거 알록이 노랑이 까뮈

 지금은 타이거는 없어요..흑  노랑이는 까뮈에게 쫓겨나 근처에 혼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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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치보랴 밥 먹으랴 정신없던 아이들..제가 엄마라도 된듯 참 뿌듯 했던 시절입니다..겨울이 시작되던 작년 이였어요.

타이거 보고싶구낭..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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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까뮈가 오고 얼마 안되서 찍었어여, 역시 대장님~근데 여러 전투를 겪은후 요즘은 많이 마르고 힘들어 보여요..

리더는 참으로 힘든 것이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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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추웠던 작년 겨울 제가 바둑이가 얼어죽을까봐 집에 델꼬 와서 몸을 녹이고 있던 모습이예요..이 여자가 왜이러나

하는듯한..결국 나가겠다고 해서 문열어 주었는데요 .. 영하15도에서 떨며 있던 이 아이들을 생각하며 자다가도 몇번이나

깨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