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3 19:01
원룸냥이 아침마다 밥 줄때 대기타던 녀석들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멤버가 바뀌었네요 더 작은 아이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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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주 우진냥은 매주 보니 기분이 좋앗는데...그렇게 보고파하던 얼룩냥이가 오늘은 오전에 놔준 사료 연골을 맛나게 먹는것 보고 마음 흐뭇했는데.....화실가니 화선이가 안보인지 몇주되었다고 하니...
눈발이 날리던 오후 광주를 빠져 나오면서 참 아쉽고 아프고 허전 했어요.
그렇게 라도 해서 냥이들이 밥 먹고 가면 훨 마음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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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눈이와도 사료가 젖지 않는곳을 찾는다는것은 어찌보면 밥엄마들로선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으 물론이구요. 비바람 막을수없는 허허로운곳에 밥을 주시는분도 많더군요
사료위에 고기를 올려주세요.. 저는 겨울에는 캔을 올려두면 금방 얼기때문에 아이들 있을때
만났을때 데어가지고간 캔 보는대서 먹이고 오죠
안그러면 사료 따로 캔이나 다른간식 딴 그릇에 줍니다 캔이 얼어 못먹어도 사료 까지 습기에 같이
얼지는 않아 그리 하고있지요
아무리 바람막이를 하고 또해도 밖은 밖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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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은 냥이가 옆이나 부근에 있을때 주고 요즘 닭연골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삶아서 사료위에 올려놓고 줍니다
광주 화실냥.우진냥을 그리주고 이곳 아파트 냥인 비바람 해당사항 無이니 따로 담아주고 캔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줍니다. 연골 삶아 뜨거울때 엘라이신 넣고 조물락 거려서 줍니다.
부영인 물고 가서 다른베란다 밑에서 터서 먹는다는 군요...ㅎ경비 아저씨 말씀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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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 기집애는 아기는 안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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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하고 사료를 주니까 욘석들이 사료 밑을 파서 고기만 먹고 사료를 이리저리 흘려놨네요 그래서인지 사료도 말라보여 다시 다 수거하고 새 사료로 놔두었어요 담벼락 사이에 지붕해주고 바닥에 나무판자 깔고 그위에 다른걸로 바닥을 해놓아서인지 비가와도 눈이 와도 사료가 안 젖어요 아이들 보일까봐 앞쪽에 돌로 벽도 쌓아두고 그렇게라도 애들 먹일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곳을 아는 몇분은 오늘은 어떤 녀석이 먹고 있더라 그러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