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12:19
컴하다 말구 나리네 다녀왔는데 손..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넷이서 나란히 지붕위에 앉아 해바라기 하구 있더군요 오래간만에 넷이 뭉쳐있는 모습에 가슴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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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도 안정이 되엇나봅니다 무리중 한마리가 죽거나하면 아이들 얼굴이 어두워요 말은 못해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가까운곳에 살면 우리딸래미하고 넷이 모이면 뭐든 다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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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하다 마다요..
나리도 나리지만 샤샤는 같이 태어난 형제가 저번에 다 별이 되었죠
둥이 .. 아리가.. 두번째 샤샤가 세번째 랍니다
샤샤가 얼마나 외로울지 .. 같이 놀던 형제가 하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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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하고 한마음이 되서 "냥이사랑"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은 더욱더 울 냥이들 사랑하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가슴을 조이며 하루 하루를 보내니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