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15:18
울 "진이"가 새로 만들어준 집에서 4일째 안나오고 있네요^^
조회 수 43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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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 녀석 집주인 노릇 제대로 하네요 그래도 집 지어준 엄마는 알아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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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집이라고 못건드리게 하는게 얼마나 대견하고 이쁜지 몰라요 ㅎㅎ 얘가 자기 기거하는 곳 외에는 엄청 두려워하고 우리집쪽으로 유인을 해도 잘 안오던 아이거든요.캔 가지고 몇일을 유인해서 집을 알려줬답니다.그러니 지 집이라고 만지지 못하게 하는게 얼마나 이뻐보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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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앞발로 성질부리는 거 은근히 귀여워요. 하악거려도 이뻐하는 제가 은근히 메저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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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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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었네요..
행복하시겠어요... 그게 바로 행복입니다. 향기님
진이... 이름처럼 예쁘겠죠..ㅎㅎ 진아.. 집 잘지켜야 한다~~
향기님 올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용의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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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을 하루 4끼 대령하고,다른 고양이가 와서 싸우지 않나 지켜보고..아마 식구들이 그러면 귀찮다 안해줬을거예요 ㅎ 냥이랑님 울 진이 사진 "길냥이 사진관"에 있어요 제가 올린사진에 "냥이랑"님도 댓글 달아 주셨구요.부엉이 같이 이뻐요 ^^ 냥이랑님도 새해 건강하시고,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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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오두마니 앉아있는 모습에 속상했었죠.
..올겨울 진이 정말 정말 따뜻하게 보내게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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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진이"가 거처하던 빈집이 봄에나 지을거 같아서 올겨울은 거기서 나겠구나 했는데.. 집을 철거를 한다는 소릴듣고 부리나케 울 지상 주차장에 영역싸움을 감수하고서라도 집을 새로 마련해주고 네집이다 3일간 교육을 시켰습니다.1월 1일부터는 아예 새로 만들어준 집에서 밥 먹을때(하루에 4번 제가 대령합니다.지 집임을 인식하게 해주려는것도 있구여 밥을 놓아두면 다른 아이들 때문에~) 빼곤 나오질 않습니다 ㅎㅎ첫날 아침에 산이가 와서 싸움을 걸어 우선 산이를 쫓아 보냈더니 몇일 진이를 그냥 봐주네요....핫팩을 넣어 주었더니 너무 너무 좋은가 봅니다~밥만 먹으면 안으로 쏙 들어가고 지 집을 만지지도 못하게 손만 대면 덤비네요 요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