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22:47
....저 눈을 몰고다니나봐요.....
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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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저희와 정반대시네요 >0<
놀리는 거 아니예요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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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ㅜㅜ 단지 부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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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추운것도 아니네요 오늘아침도 추워서 아침에 나오는 출석율 110%/똘똘이도 안보이고 고기가 얼어요 .이거 눈내리는곳에 비하면 우리냥이들 장난이네요 지 들이 알꺼나!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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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얼다니....대단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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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잔디밭에 눈이 있어 아이들 맘대로 놀지 않네요 그런데 밤새 얼마나 돌아 다니는지 온통 녀석들 발자욱들이 이~뻐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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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발자국....ㅜㅜ그거 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어놓기도 하고....쫓아가기도 해봤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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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이 잠시 멈췄을떄 아이들 밥을 주려고 출동하는 저이지요......ㅋ...ㅋㅋ......
하지만 눈은 저를 농락하는지 제가 나가자마자 눈이 퍼엉~ 퍼엉~ 아주그냥 눈송이도 커가지고... 아이들 밥을 먹는데
털 위에 눈송이가 차곡차곡은 아니지만 몇개씩 내려앉아서......아이들 춥게시리.....그래서 저는 아이들 보는것을 포기...
역시나 제가 집으로 들어오니까 멈추시는 눈....^^?......이거슨 저를 농락하는것이에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