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님께서 구조했었던 누리 어제 또 보고 왔어요
사실 저번주 상태 확인후 너무나도 좋아진 모습에 우리 고보협 회원님들께 소식 전해드렸어야 하는데
크흑.. 어찌된게 이번 7월달에 다친 우리 길냥친구들이 너무 많았던 7월있었어요..
힘든 협회 사정 따위는 잊어버린채 구조된 아이들 생각에 머리 용량이 다 꽉 찬 7월이예요 ㅜㅜ
그래도 너무나도 좋아지는 아이들에 모습에 우리 고보협은 좋은 일 하는 곳이기에
하늘이 외면 안하실꺼라 웃어 넘깁니다 하하하 (^^;;)
' 하니 병원' 에서 꼬마 식신으로 불릴 만큼 똥똥해진 누리입니다~~
< 인큐베이터에 아직 있었을때 입니다 ㅋㅋ 오줌 싸는 누리를 스토킹 했어요 ㅋㅋ >
< 일보다 저와 눈 마주친 누리.. ^^;; 누리가 한참을 절 골똘히 보더라구요 그리고.. 안쌌어요 ㅜㅜ 아마
부끄러웠나봐요 ㅠㅠ>
< 인큐베이터가 진료실 안에 있는데 늘 진료 보러 들어온 아이들을 저렇게 구경하더라구요 호기심이 많은 누리예요~ >
< 일반 병실로 옮긴 누리예요 욕창이나 썩는것을 방지 위해 겉 표면 살을 소독하고 틈틈히 봐야하는데
다행히 진행 상태가 좋아요~ ^^ >
< 이것이 24일 모습이예요~ >
< 중간 치료 과정 / 아래 >
< 이번주차 누리에 모습이예요 살이 오동통 찐 모습~^^>
< 이것이~~ 어제의 누리의 모습입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ㅠㅠ>
누리가 힘낼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하니선생님 쵝오!!!! 감사합니다
쭈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