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2.01.07 11:35

돌이~

조회 수 3565 추천 수 1 댓글 5

돌이 (5).JPG

 

 

 

밥챙겨주고있는 길냥이..

 

이름은 돌이 입니다.

 

처음에봤을때 돌인줄알았어요.. 무늬가.. 그래서 돌이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삼색은 암컷이더라구요 그리고 발라당할때 보니 암컷같았는데..

 

이름을 돌이라고 지어서 미안해 돌아 ㅠㅠ

 

돌이말고 다른 새끼냥들도 같이 밥을먹었지만...

 

험한 바깥환경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은 것은 돌이 뿐이랍니다... .

 

얼마전 사료가 떨어졌었는데 고보협 장터에서 산 사료로 아주잘 먹이고있답니다.

 

돌이야 올해도 건강하게 잘지내자!

  • ?
    풀향기 2012.01.07 12:46

    울 진이도 밥 먹고 나면 "왠 아줌마가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냐" 하는 눈빛으로 정답게 쳐다 봅니다.돌이도 "고맙다"고 인사하는듯요~~

  • ?
    소 현 2012.01.07 15:09

    말만 못할 분이지 잘 안답니다.

    누가 자신에게 먹을것 주는지...해코지 하는지도요.

    사진 보니 그래도 겨울은 덤불속 같은데서 다쓰하게 지낼수 있겠군요.

    오히려 돌이란 이름이 더 강하게 살아남는데 도움된것 같아요.

  • ?
    마마(대구) 2012.01.07 18:45

    냥이들 처음엔 놀랐다가 다음에 만나면 쳐다보고 기다려요 그러면 제 마음이 바빠져요 뭘쭐까 그러면서

    애들 엄마한테 말은 못해도 늘 찾아와주는게 인사가 아닐까 싶네요

  • ?
    주근깨 2012.01.08 00:04

    부드러운 갈색 빛이 정말 보드라워 보여요.

    소현님말씀대로 이렇게 이쁜 돌이가 이름처럼 굳세게 잘 살아주면 좋겠네요.^^


  1. [농장고양이] 지난 여름 날 점프대회

    참치캔 상품으로 실시한 점프대회였습니다. 1등은 마지막 사진의 막내 '초코'가 차지하였습니다.^^
    Date2012.01.08 분류우리집고양이 By삽짝 Views2863
    Read More
  2. 나비, 담벼락 위에 앉다

    안녕하세요! 나비 얘기 들고 온 주근깨 입니다. 나비 얘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감사하신 분들에게 나비의 근황을 얘기드리려 이렇게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주근깨 Views3474
    Read More
  3. 어느 한가로운 토요일 회사고양이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혹채와새치[운영위원] Views3613
    Read More
  4. 만들어준 새 집에서 꼼짝 않하는 울 "진이" 왠일로 햇볓 쬐러 나왔길래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풀향기 Views3724
    Read More
  5. 돌이~

    밥챙겨주고있는 길냥이.. 이름은 돌이 입니다. 처음에봤을때 돌인줄알았어요.. 무늬가.. 그래서 돌이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삼색은 암컷이더라구요 그리고 발...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랄랄라희 Views3565
    Read More
  6. 나리네....

    우리 아리... 낮에가서 밥주는데 저를 내려다보구 앉아있네요 밥먹을때는 막 만져도 정신 없이 먹지요 햇빛 이 좋으니 나와서 해바라기 합니다 밥엄마는 밥먹으...
    Date2012.01.07 분류내사랑길냥이 By냥이랑나랑 Views3332
    Read More
  7. 닮았다.

    둘이 꼬옥 닮았다 ^^ 엘리자베스와 패로우입니당!
    Date2012.01.06 분류내사랑길냥이 By미니치노 Views3303
    Read More
  8. 내사랑 호두. ㅠ

    호두, 호두. 호두. 호두는 정말 성격이 정말 킹왕짱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순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첨 발견했을땐 울지도 않고 미동도 없어서 죽은줄 알았어요...
    Date2012.01.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담당자 Views2761
    Read More
  9. 마루를 소개해용 ㅎㅎ

    마루를 소개합니당. 호두의 형제 마루. 처음 호두마루를 발견할 당시 마루가 빽빽거리며 우는바람에 고양이가 있는걸 알았어요. 거둘 자신이 없어 제 갈일을 갔는...
    Date2012.01.06 분류길냥이였어요 By담당자 Views2380
    Read More
  10. 포우랍니다~

    우리집 깜순이 일명 까진년 ㅋㅋㅋ '포우'에요~ 냥이들에겐 좀 까칠하지만 사람에겐 더없이 애교쟁이 랍니다. 한 번 꽂히면 엄청 핥아대요. 나름 배려하는건지 돌...
    Date2012.01.06 분류우리집고양이 By담당자 Views270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360 Next
/ 360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