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8 23:08
30분씩 번갈아가며....
조회 수 42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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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가 숫냥이에요?
발정나면 바닥에 배를 딱 부치고 꼬리부분은 하늘로 치켜들고다른냥이올라타고 목덜미를
물고 물어요.그래서 암냥이 목덜미에 상처처럼 뭔가 굳은 살이 잡힌데요
근데 숫냥이면 발정일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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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냥이에요!!맞아요!!!!그 증상이에요!!!! 막 위협하는것처럼 몸을 세우고 꼬리를 세우고!!!!올라타는건 몼봤지만.....
그래서 태비가 그랬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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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엄마들 놀래키고 비상근무 시키고 냥이들은 아무 생각 없겠지요 우리만 애타서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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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씩 번갈아가며 나오는 우리 한이와 태비.....그래서 밖에 있던시간은 한시간........ㅎㅎ....
그래도 두아이만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되는지...ㅋ.....사실 몇일째 아이들이 밥먹는 시간에 나오지 않아서...ㅜㅜ
무지 걱정됬는데...그래서 오늘은 죽치고 기다리자고 생각했죠. 흑..ㅜㅜ 두 아이 다 봤습니다...ㅜㅜ 안심 또 안심이에요..ㅜㅜ 아 참, 태비....막 자동차 타이어에도, 공중전화박스 기둥에도 몸을 막 비비고 에옹에옹 계속울고.....
자기 엄마인 한이 응꼬냄새도 막 맡고....(결국 밥먹고있는데 귀찮게해서 한이에게 퍼 맞았죠..)....발정..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