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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집 고양이 2012.01.10 02:18

    한달 동안 약 먹인다고 나도 고생 먹는 지도 고생

    다행히 아직 까진 감자 덩어리 크게 생산 하고 있답니다..

    어제 두번째 생식을 20일분 만들었습니다..

    네녀석 다행히 다들 잘먹어 주고 있답니다.

     

  • 길냥이엄마 2012.01.11 00:03

    고생바가지 이제 거의 끝난거네? 축하! ^^*

    닥집 동상아~! 고생 많았어~

    이 못난 언니야는 아무런 도움도 못되고... ㅠㅠ

    그정성 내가 잘 알지... 아뭏던 수고 많았고 또한 고마워~!

  • 냥이랑나랑 2012.01.10 02:25

    보통 정성 아니면 생식을 그리 못만드실텐데..

     두께 녀석 앞으로는 아플일 없어야죠...

    저는 사먹이는데는 박사죠  사람이나 동물이나...ㅎㅎ

    밥도 하루 한끼만 합니당..

    전라도 백반 처럼요~~ 건강식으로요~~두께 병수발 하시느라고 고생하신 닥집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약먹느라고 고생한 두께에게도요...  짝짝짝......................

     

  • 닥집 고양이 2012.01.10 02:42

    저도 우리 먹는밥은 하루 한번으로  땡입니다..ㅋㅋ

    언젠가 우리 서방님 왈 고양이 한테 한것 반만 자기 한테 하래요..

    그래서 "그믄 고양이 해라"

    했죠..ㅋㅋ

  • 소 현 2012.01.10 06:45

    그리 말했는데도 괞찮았우?

    난 그리 말하면 뒤끝이 시끄러워 일 말해요

    "어재 당신은 덩치도 쬐그만 고양이 하고 비교를 다하는가?

    쟈들도 말하면 당신한테 그리해!

    그래도 늘 냥이가 마눌에게 읿ㄴ인거 같아서 그런것같애요.

    두께랑 닥집님 고생 하셨어요.

  • 마마(대구) 2012.01.10 19:30

    울신랑은 냥이들 안고 있으면 안기고 싶어서 나도 야옹 야옹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 절루가! 하지요

    남편들 냥이 질투가 많은가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린 냥이가 더 좋은데

  • 길냥이엄마 2012.01.11 00:01

    아자씨 넘~ 넘~ 귀여우시다면서... ㅋ

    울매나 마누라님이 안 안아 주시면 야옹 야옹~! 하실까나...

    나 같으면 그런 남자는 귀여워서 큰아가야~! 이리와~ 어이구 내새끼!!! 이러며 안아 주겠다면서...

  • 길냥이엄마 2012.01.11 00:06

    무신 여자들이 이리 팔짜, 구짜가 늘어졌노!

    밥을 삼시세때 다 하고 살아야제~ 뜨신밥 믹이야제~ 식구들!

    요아래 닥집동상이사 가계 한다고 바빠서 그렇다치자

    냥이랑나랑님은 뭐시고!!! 돈도 안 벌이면서리...ㅋ

    그때 따님이 우리 엄마는 밖에서 외식하는걸로 거의 식사해결해용... 하는 글 읽은 기억 있는데...

    어디 외식은 공짠강? ㅋㅋㅋ

     

    난 외식을 내가 싫어해서리...

    난 내가 만들어서 집에서 해 먹는게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더라면서...

  • 옹빠사랑 2012.01.10 10:17

    약 멕이느라, 밀땅 하시느라, 고생하션네요.

    두께, 병도 나아서, 축하드리구요,

    하여튼, 남자들이란, 나일 먹어도, 앱니다~~애~~`다들~~`ㅋㅋㅋ

     

    저더러도, 정성이네~~정성이야~~~`

    경단밥 만드는것 보문서요....

    닥집님, 생식 만드시는것 보면, 모랄까~~~~~? ㅎㅎ

     

     

  • 다이야5ㅡ고양 2012.01.10 10:57

    생식효과가확실하건가요...좋은소식이네요 당무두께보고싶어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10 19:42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항생제 6일치 먹이는데도 힘들던데(길냥이라 붙잡아 입에 집에 넣지도 못하고 캔사료에 숨겨 먹이기도 3일이 지나니 지도 무슨 눈치가 있는지 골라내려고 들어서 만만찮게 힘들던데요..>.<) 한달이나 먹이시다니.... 그 수고와 정성에 박수 드립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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