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게 먹이던 우리 두께 녀석 방광염 약 끝냈습니다.
-
고생바가지 이제 거의 끝난거네? 축하! ^^*
닥집 동상아~! 고생 많았어~
이 못난 언니야는 아무런 도움도 못되고... ㅠㅠ
그정성 내가 잘 알지... 아뭏던 수고 많았고 또한 고마워~!
-
보통 정성 아니면 생식을 그리 못만드실텐데..
두께 녀석 앞으로는 아플일 없어야죠...
저는 사먹이는데는 박사죠 사람이나 동물이나...ㅎㅎ
밥도 하루 한끼만 합니당..
전라도 백반 처럼요~~ 건강식으로요~~두께 병수발 하시느라고 고생하신 닥집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약먹느라고 고생한 두께에게도요... 짝짝짝......................
-
저도 우리 먹는밥은 하루 한번으로 땡입니다..ㅋㅋ
언젠가 우리 서방님 왈 고양이 한테 한것 반만 자기 한테 하래요..
그래서 "그믄 고양이 해라"
했죠..ㅋㅋ
-
그리 말했는데도 괞찮았우?
난 그리 말하면 뒤끝이 시끄러워 일 말해요
"어재 당신은 덩치도 쬐그만 고양이 하고 비교를 다하는가?
쟈들도 말하면 당신한테 그리해!
그래도 늘 냥이가 마눌에게 읿ㄴ인거 같아서 그런것같애요.
두께랑 닥집님 고생 하셨어요.
-
울신랑은 냥이들 안고 있으면 안기고 싶어서 나도 야옹 야옹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 절루가! 하지요
남편들 냥이 질투가 많은가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우린 냥이가 더 좋은데
-
아자씨 넘~ 넘~ 귀여우시다면서... ㅋ
울매나 마누라님이 안 안아 주시면 야옹 야옹~! 하실까나...
나 같으면 그런 남자는 귀여워서 큰아가야~! 이리와~ 어이구 내새끼!!! 이러며 안아 주겠다면서...
-
무신 여자들이 이리 팔짜, 구짜가 늘어졌노!
밥을 삼시세때 다 하고 살아야제~ 뜨신밥 믹이야제~ 식구들!
요아래 닥집동상이사 가계 한다고 바빠서 그렇다치자
냥이랑나랑님은 뭐시고!!! 돈도 안 벌이면서리...ㅋ
그때 따님이 우리 엄마는 밖에서 외식하는걸로 거의 식사해결해용... 하는 글 읽은 기억 있는데...
어디 외식은 공짠강? ㅋㅋㅋ
난 외식을 내가 싫어해서리...
난 내가 만들어서 집에서 해 먹는게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더라면서...
-
약 멕이느라, 밀땅 하시느라, 고생하션네요.
두께, 병도 나아서, 축하드리구요,
하여튼, 남자들이란, 나일 먹어도, 앱니다~~애~~`다들~~`ㅋㅋㅋ
저더러도, 정성이네~~정성이야~~~`
경단밥 만드는것 보문서요....
닥집님, 생식 만드시는것 보면, 모랄까~~~~~? ㅎㅎ
-
생식효과가확실하건가요...좋은소식이네요 당무두께보고싶어요
-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항생제 6일치 먹이는데도 힘들던데(길냥이라 붙잡아 입에 집에 넣지도 못하고 캔사료에 숨겨 먹이기도 3일이 지나니 지도 무슨 눈치가 있는지 골라내려고 들어서 만만찮게 힘들던데요..>.<) 한달이나 먹이시다니.... 그 수고와 정성에 박수 드립니다요~~ <(^. ^)>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119 | 연아.. 그렇게 집앞에서 계속 울면 어떻게해.. ㅠㅠ 7 | 양갱이(안산) | 2012.01.09 | 741 |
4118 | 로얄캐닌 사료값이 1월 중에 대폭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오르기만 하네요. 로얄캐닌의 처방식밖에 먹을수 ... 8 | 소풍나온 냥 | 2012.01.09 | 1053 |
4117 | 우리 사랑이 삐졌쪄? 의자에서 등산 좀 못하게 했다고 그렇게 눈 뚱그렇게 뜨고 때릴려고 하면 난 어쩌라구.... 4 | 냥이랑나랑 | 2012.01.09 | 1909 |
4116 | 화단이 조금씩 먹기 시작합니다. 8 | 구로5동 | 2012.01.10 | 682 |
» | 지긋지긋하게 먹이던 우리 두께 녀석 방광염 약 끝냈습니다. 11 | 닥집 고양이 | 2012.01.10 | 831 |
4114 | 오늘 가입했어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4 | 여우곰팅이 | 2012.01.10 | 3479 |
4113 | 고다 가입신청을 하고 회원이 되려면 기달려야 해서 못보다가 오늘 드디어 그 유명한 유기사건 (초....)을 ... 1 | 모모타로 | 2012.01.10 | 988 |
4112 | 새로운 밥자리에 벌써 단골이... 8 | 치자아지메 | 2012.01.10 | 488 |
4111 | 냥이에게 할퀸 상처에는 ~~~~쉼터에 사진있어요....ㅠㅠ 11 | 신윤숙 | 2012.01.10 | 5495 |
4110 | 트위터에 이런 도움요청글이 올라왔어요. <RT @hipeeweee: 대전 유성 자이건물 롯데리아근처에 고양이가유기... 6 | 소풍나온 냥 | 2012.01.10 | 941 |
한달 동안 약 먹인다고 나도 고생 먹는 지도 고생
다행히 아직 까진 감자 덩어리 크게 생산 하고 있답니다..
어제 두번째 생식을 20일분 만들었습니다..
네녀석 다행히 다들 잘먹어 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