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심심해~~~
뭔가 재미난일 없을까낭~
오잉
요건,
아빠가 좋아라 하는거네..
아무도 없지?
살짝 맛만 봐야지..
캬~
죽이는데~
안주도 하나 먹고,
실실 잠이 오네~ 딸꾹
음냐냐냐냐~
코로로~롱 코로~
헉!
여긴 오디?
나는 누구?
앗!
아빠온다
뭔일이래~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네
아마. . . . .
술마신지 모를꺼야~ 딸꾹
압~~~빠아아아~
나 믿찌이?
딸꾹~
사시른~내가 마리지~딸꾹
고냐아앙이가아~ 아니구 ~딸꾹
개.....개..... 딸꾹
개냥이 여~어어어요~
음...
따아아악~
한잔만 더 하면 조켔는데~
딸꾹
술 없쪄?
없음 말고~
근데,,
나 화장실은 어케 가징;;;
에라
모르겠다~
자자
어쩜 좋아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