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991 추천 수 0 댓글 8
  • 공후인 2012.01.11 06:42

    부산에서 새벽에 불법포획업자가 늘어놓은 통덫이 발견되서 잠복 후 증거잡아 경찰서행 했답니다..

    통덫있던곳은 부산 수영구 노인복지관가기전..이라 하구요..

    차도 한복판에도 놓아놨네요.. 미친 것들..

     

    현재 광안지구대에 있다고 하는데 부산 분들이나 법적 도움주실 분 연락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010-7190-2204

     

    김해사는 포획인이고 1톤 트럭에 아이들 20여마리가 있답니다..

    검거하신 분 글 첫 글.

    http://cafe.naver.com/ilovecat/1484225

     

    http://cafe.naver.com/ilovecat/1484408   수정

  • 길냥이엄마 2012.01.11 11:22

    부산서 또 대형사건이 터졌네요.

    '고다' 에서 댓글 읽어보니 누가 TNR 할려고 놔 둔거 아닌가? 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자기가 돌보는 길냥아가가 저길로 지나간다 하더라도 도로 한복판에 저리 둘 수는 없지요.

    링크 시키신 곳엔 김해사는 포획인이라는것은 밝혀져 있고

    1톤 트럭에 아이들이 20여 마리가 있다든지 하는 글은 없고 통덧 이미지와 그 주변 배경만 있네요.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의 글을 읽고 싶은데... ㅠㅠ

     

    재작년인가? 부산 모임 했을때 프리님 말씀으로 심증가는 불법포획인이 있다고 들었어요.

    남자분이신데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에서 활동하는 분께서 검거해서 경찰행까지 했다는데

    증거가 불충분?이라든가 그래서 잡혀들어가진 않았나봐요. 

    (그분 이름이 갑자기 생각나지 않네요. 예전에 기장군청에서 개 번식센터 짓겠다기에 반대시위때 함께 참여했었는데 ...)

    불법포획해서 건강원에 팔아 넘기는거죠. 뻔한!

      

  • 공후인 2012.01.11 11:37

    링크글이 잠복하셨던 분 첫 글이구요. 복사 잘못해서 2번 썼었네요 수정했어요.. ;;;

     

     실시간으로 경찰서에서 계속 글 올렸고

    검거후에 트럭 아이들 확인했을 거에요..

    법적인 부분과 잡힌 아이들 문제,  일단 잠 좀 자고 다시 오전에 경찰서 간다고 동행해주실 분 까지 계속 요청했었고..

     

    현재 상황은 다른 분이 도움 주셨네요..

    http://cafe.naver.com/ilovecat/1484543   이 글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광안리까지 150미터 간격으로 덫을 놨다 하니 잡힌 곳 주변 캣맘들 계시면 아이들 확인 필요할 것 같아 글 올렸습니다..

    처벌 낮게 받으면 안될텐데 심증가던 그 사람이 맞는지도 확인해보면 좋을 듯 하네요..

  • 마마(대구) 2012.01.11 11:54

    벼락 맞을 놈 아이들 가둔곳에 가두어 놓고 굶겨야해요 팔수 있으면 팔아 버리고 싶다는...

  • 길냥이엄마 2012.01.11 12:00

    '고다' 가입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글 퍼 올립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1484543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매봉불고기"님이 고생하여 잡은 불법포획업자 관련 상황입니다

     

    그간의 과정은 잘 모르지만 아침 일찍 서울의 한 고다회원으로 있는 친구로 부터 부산지역에 불법포획업자를 현행범으로 잡아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에 도움을 청하는 연락을 받고 이른 시간이라 몇곳에 연락을 하여 부산 강서보호소에 일단 임시보호하기로 하고 이동준비중에 있습니다

     

    그후 불법포획업자를 직접 잡은 고다회원이자 고양이 관련 카페를 운영한다는 "매봉불고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과 몇차례 통화를 하였습니다

     

    결론만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고양이와 불법포획에 사용된 덫을 포함한 차량은 광남지구대에 압류중이고 현행범은 경찰서에 입건된 상태이고 고양이들의 처리에 대하여는 부산시 담당자가 수사기관에 문의후에 처리 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인 유기묘 혹은 tnr대상 고양이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겠으나 이번 사건의 고양이는 범죄에 사용된 고양이기에 수사기관의 판단후에 어떻게 처리 될 것인지 결정 될것입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상황입니다 [출처] 부산 불법포획업자 관련 현재상황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

  • 길냥이엄마 2012.01.11 12:01

    '고보협' 부산 지부장이신 프리님의 부산 지역 통덧 관련글도 올립니다.

    http://catcare.or.kr/index.php?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ingaa&page=1&document_srl=399586

    합법포획에 관해..사진첨부수정

    지부장free
    조회 수 : 542
    2011.04.25 (17:44:14)

     부산지역 포획업자 차량사진과 번호 자료 받는데로 첨부하겠습니다

     

    염려스런건 구청을 통한 TNR민원청구를 다른목적으로 사용이되고 있는문젠데

    보호시설과 계약되어진구에 캣맘이 아닌 일반인들이

    고양이민원을 하기만 하면 포획된다는걸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민원내용상관없이 보호소로 넘기고 눈도 안뗀 새끼냥을 포함해서

    마구잡이식 포획으로 모든 유기신고를 일괄처리 하고있습니다

    민원이 접수되면 무조건 해당구역에 포획으로 잡아들이고
    보호시설 10일공고기간동안 형식적인 입양공고후에 위탁처리비 지급이 마리당 5만원 입니다

    그때문에 걱정입니다 TNR민원보다  뒤탈없고 쉬운게 정말 걱정됩니다

     

    보호시설에 봉사제안도 거절하고 미심쩍은 상황들로 어째야하는건지

    입소된 아이들 관리나 안락사여부를 감시감독할 재원도 사람도 없습니다

    구청 담당과에서 민원접수 과정에 걸러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항의만으로 역부족입니다

    역시 재원과 일손이 없답니다  //이것또한 아픈 사실입니다

     

     

     395.jpg 396.jpg

     

     

                                                                당시 확인된 새로제작된 덫13개와 차량번호고

                                                     신고자가 돌보던 포횐된 아이들은 중성화 후 방사됬습니다

                             사십대후반의 내외였고 최근 연제구와 진구 일대에 나타난 업자는 70대가량의 노부부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진의 차량과 봉고차 들입니다

                    

     

                397.jpg    398.jpg

  • 이삐쭈쭈 2012.01.11 12:44

    쓰레기 같은 놈 경남 일대를 전부  다 닙니다.쓰발놈이...잘 잡혔다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1.13 04:34

    이런 인간들 걸리면 개차반을 만들고 경찰에 신고해야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4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8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49
4109 [완료]차량이동 가능하신 회원님-> 인천 서구 가정동/ 다리 부러진 아기고양이 양천구 하니동물병원 이동 ... 3 감자칩[운영위원] 2012.01.10 1108
4108 열심히 돈벌려다가 혈압 막 올라갑니다 11 마마(대구) 2012.01.10 703
4107 화단이 오늘도 나와서 캔을 조금 먹어주었어요 7 구로5동 2012.01.10 681
4106 4시에 커피 마셨는데 잠이 안와서 밤을 꼬박 새우고 있습니다.미칩니다. 6 히스엄마 2012.01.11 644
» 부산 불법포획 현행범검거 현재지구대 도움요청 8 공후인 2012.01.11 991
4104 비밀번호 생각안나 머리 쥐어 짰네요 3 냥이랑나랑 2012.01.11 618
4103 클릭클릭!!!!급합니다!! 고양이를 보신탕집에 팔아 넘긴 불법포획업자가 부산 남부경찰서에서 조사 중입니다... 4 zzimni 2012.01.11 1289
4102 웅이미니맘 오랫만에 인사하고 갑니다....범생이 모습을 지닌 웅이녀석 여전히 책을 펴면 책위에 자리잡고 ... 웅이미니맘 2012.01.11 737
4101 신발에 대박날뻔 했어요. ㅎㅎ 9 미카엘라 2012.01.11 503
4100 집근처에서 품종묘를 발견했어요. 5 프렌드지니 2012.01.11 726
Board Pagination Prev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