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만나는 고양이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
잘못한 것 없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
뙤약볕 피했지만 더 무서운 것은 사람이다
오랜만에 태호 왔어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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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4
살아간다는건 고단하고 슬픈 일이다, 포식자의 위치에 있지만 몸이작고 힘이없는 탓에 우리는 언제나 쫒기며 산다, 느긋한 발걸음은 쫒기며 사는 묘생의 지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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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라 목욕 시켰어요~
ㅎㅎ..결심하고 하니 되긴 했지만 바둑이는 겁에 질려 날라다니고.. 문을 타고 올라가고..저는 땀 범벅되고..결코 쉬운일은 아니였네요.. 초초 스피드로 다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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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예요~^^
넘 오랜만에 누리 사진을 올려요~ㅎㅎ 누린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두달에 한번씩 병원 다녀요~ 넘 살이 많이 살쪄서 처진 뱃쌀때문에 유석쌤에게 뱃살이 맞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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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버투씨
감자칩님을 집을 지키고 있는 넘버투에요. TNR을 한 나이많은 숫놈 왕초지만, 밥먹으로 오는 어떤 고양이에게도 사료를 내어주는 착한 넘버투씨 흘러들어 온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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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흰눈,까망 삼형제
까망이 입양 2일차네요 어제 한번 강제로 질질 끌고나와서 약한번 발라주니 제 손길을 거부하지는 않는듯하나... 겨울이는 까망이를 소닭보듯이...(원래 흰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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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먹보,두두,삼색이
조금 오래된 사진이긴 하지만 이사하는 내내 불안하던 하라. 결국 엎어져 잔다.... 하라에게 긴장과 공포감따윈 없었습니다. 새 베란다. 전에는 문턱이 높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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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태호 왔어염 ㅋ
안녕하세요 ^^ 헤헤 오랜만에 태호가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찾아왔어요 ㅋㅋ 보름 전쯤 중성화 수술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선물해준 스크래처와 한껏 포즈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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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서워요
낮에 만나는 고양이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 잘못한 것 없어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 뙤약볕 피했지만 더 무서운 것은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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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아가들입니다.
작년 11월 중순 길에서 업어온 초롱이와 12월 초에 역시 길에서 업어온 아롱이의 새끼들입니다. 7월 24일이 생일인 꼬물이들로 이제 막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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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냥이 라이언~
아~~심심해~~~ 뭔가 재미난일 없을까낭~ 오잉 요건, 아빠가 좋아라 하는거네.. 아무도 없지? 살짝 맛만 봐야지.. 캬~ 죽이는데~ 안주도 하나 먹고, 실실 잠이 오...
맞습니다..쳐다보곤금세 후달리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