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헤헤
오랜만에 태호가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찾아왔어요 ㅋㅋ
보름 전쯤 중성화 수술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선물해준 스크래처와 한껏 포즈를 잡았네요 .
원래 냥이들은 중성화 하면 의욕이 없어 지고 게을러 진다 던데
우리 태호는 전보다 더 잔소리도 많아지고 우다다도 심해지고 애교도 늘어났어요..;;
수술이 잘 못된건 아닌지 의심도 들긴 했지만..; 수술 뒤 잘 적응해 주니 고마운 마음이 더 크네요 ^^
(안녕~~~~~~~~~~~~ 방가방가 ㅋㅋㅋ )
(이제좀 자자 불좀꺼 주실래용?ㅋ )
그럼 담에 또 만나요~~^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