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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조금씩이라도 먹기를..
우리애들도 다시 잘먹더니 어제 또 안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게 영역쌈이나 스트레스였던것 같기도 해요.. 아님 날이추워져 입맛이 없어졌나..
다시 잘 먹더니.. 어제부터 또 줄었네요..
항생제 남용도 안좋지만.. 일단 먹이기 시작하면 중단할 시기가 아닌데 중단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하지 않나요?.
전 병원에서나 약국에서 항상 그러던데..
동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전 병원에서 약 타왔을 당시 일주일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빠짐없이 먹였더니 그뒤론 잘 안걸리네요.
근데 화단이는 병명이 뭔지 모르니..짐작이라도 가면 좋으련만..
항생제를 계속 먹이기도 그렇겠네요..
혹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숨소리를 잘 들어보시고 잘 살펴봐보세요.
감기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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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염이라못먹는거아닐지요 다시 와드~득거리며먹어야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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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밥자리 나와서 캔 조금 먹고 오늘도 먹었어요. 어제,오늘은 캔에 항생제 박아서 먹였어요
좀 더 나아진 것은 밥그릇을 놓을 때 관심을 보여요.. 어제부터요.. 그저께는 밥그릇 놓을 때도 그냥 앉아 있다가 힘없이 와서 먹더니... 어제부터는 예전처럼 달려드는 건 아닌데...밥그릇 놓으면 천천히 쫓아다니긴 해요.. (예전엔 어느날부터 맨처음 놓는 밥그릇을 차지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우왕 제가 꼬랑이를 누르고 대장으로 등극이냐 하면서 신랑이랑 얘기했었거든요)
근데 먹는 양이 늘지를 않아요.. 지금 화단이가 먹는 양은 예전 먹던 양의 1/4~1/5 이정도에요.. 밥 먹으라고 사료 + 주식캔으로 주고 있어요.. 좀 더 먹으면 사료만 줘볼까 하는데 좀처럼 양이 늘지 않네요... 지금은 먹을거에 약간의 관심만 보이고 있어 아직 덫을 놓긴 이른 것 같아... 항생제만 이틀 줬는데...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항생제를 주는게 맞는건지.... 내일까지 항생제를 줘야 하는지...아니면 이틀 줬으니까 된건지....) 잘하고 있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좀 정상에 가깝게 돌아오면 덫놔서 잡아서 병원가서 이런저런 검사 함 해볼라구요... 사실 덫 놓는 것도 걱정이에요.. 애들이 추워서 그런지... 진짜 먹을 거에 집착하는데... 덫 놓으면 나머지 세 아이들이 무한관심 보이며 덫 안으로 고고씽할 것 같아서... 다른 애들을 어떻게 따돌릴까...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ㅎㅎㅎ 애들 TNR 진행할 땐 어떻게 하나씩 하나씩 잘 잡아들였는지... 지금 생각하니 신기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