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양이 잘 못만지신다면서 어찌 임보까지!!! 진정 대단하십니다~~ 콩이는 너무 이쁘네요.. 반짝~반짝 합니다.. 요녀석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지어지는데요?

지금은 조물락 거려요 ^^ 첫날은 무서워서 제가 좀 피했는데... 정말 사람을 따르는 아이에요.. 신랑이 계속 만져주는데도 너도 나 한번 이뻐해줘라 하는 듯 계속 따라다니며 부비길래 쓰담 해봤는데 손길을 너무너무 느끼는 거 있죠... 모터는 계속 풀가동이고...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만지다가 지금은 잘 만져요 장난감에 너무 흥분해 있을 때만 빼고요 ^^ 아이가 정말 정말 순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안 만지고는 못 베기게 하네요

정말 우아하게 생겼어요..^^ (딸)

잘 생긴 노란둥이...흰옷을  많이 입었네..

키우다가...임보중에도 정 많이 들겠어요.

한참 이쁘고 폭풍성장을 할 시기 이네요.

똥그란 눈,,, 미묘네요.

아...집안 분위기와 콩이가 잘 어울리네요....

구로5동님께서 콩이를  너무 잘 돌봐주셔서 의뢰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요사이~ 우리 콩이도 일생 중 가장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을 거예요.. 사실 누가 입양해도 구로5동님만한 캣맘을 없으실 듯;; 아직은 딱! 이 사람이다 하는 분이 없지만, 구로5동님의 정성으로 좋은 분 나타나시길 기도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구로5동님.. 지난 크리스마스이브날 지역 모임 나가길 정말 잘했던 것 같아요=^ㅅ^=

뭐 이런 냥이가 다 있나요, 넘 넘 예뻐서요 눈이 구술같네요

에구 이뻐라~~~~~

콩아~~~!!

그냥 거기서 산다고 못간다고 콩~~콩~~

뛰어라~~!!!!

구로님 나날이 발전 하더니 결국 들이셨네..

그냥 이생명 다하도록 들이시길~~~!!!

내 예감엔 구로님 콩이 못보낼것 같은 예감이 퐉~~~퐉~~~

완전 미묘 @@ 너무 이뻐요 저리 이쁜 냥이를 어찌 다른집에..저라면 못보내옵니다..좋은 집사님 만나렴^^

홧!!!.  이런 이런... 우리 만수 임보 맡기긴 아예 글렀단 느낌.. ㅜㅜ..  콩이가 이리 이쁘니 못난이 우리 만수 보면 눈길도 안 주실 터 ! ..구로 5동님,   아무래도 정들어 못 보낼듯 ... ㅎㅎ..

콩이 어머어머 넘 귀여워용^^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왤케 주인님이 빨리 안오구~~^^  넘 예뻐서 업어오고 싶네요^^  전 집에 강쥐가 3마리가 강아지랑 친할 수 있는 냥이가 오길 기도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