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직후 병원에서 있던 아이에요
요건 다리수술후에 곰팡이땜에 치료중인 민국이 모습입니다
민국이를 동생이 6개월간 임보해줬어요
겁이많아 만지지도 못하고 항상 곁을 안주던 민국이가 입양처가 결정되고
보내기 얼마전부터 부비부비하더니 잠도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겁니다
6개월만에 맘을 조금씩 열기시작했는데 보내려니까 스트레스받을까
걱정이 많이 됬어요.. 동생이 정이많이들어 보내기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성묘를 무서워하는 민국이땜에 입양처도 아깽이가있는곳으로 찾았구요~
위모습은 입양자분이 얼마전에 보내준 민국이얼굴입니다
너무 잘지내고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