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를 해도 달라지는 것 없이 여전히 합니다.
노랑이는 오늘 수술 시킬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서 살다가 버려졌을때 보다 상태가 더 좋아 보입니다.
피부병도 없어지고 더 건강해 보입니다. 지 장난감으로 가져 놀았으니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겠지요.
무기력해지니 정말 몸이 움직이지가 않되요.
멍하니 누워있다 사랑이가 코를 꽉 깨물어 정신이 벅쩍,
늦게 밥배달 가서 보기 어려운 꽃순이와 장이 사진을 담았습니다.
장이도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