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도 부어도 늘 비어있는 누렁이 아지트의 누렁이 밥그릇...
허지만 누렁이는 보이지 않고 자꾸 새식구가 오네요^^
근데 이번이 2번째 새식구인데 2명 다 노란둥이들이에요~
지난번 온 똘똘이는 누렁이와 같은 노랑망토~다 누렁이 식구들인걸까요?
누렁아 니가 저기가서 밥먹고오라고 알려준고니?
오늘은 왕초처럼 보이는 치즈태비녀석이네요~
넌 혹시 누렁이 아빠? 아니면 엉아?
누구든 조타~ 와서 배불리 먹고가그라~
오늘은 집나간 점박이 얼굴도 보고 ㅠㅠ
어언 2달이 넘었었어요~~ㅠㅠ ㅠㅠ
가출냥이를 기둘리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