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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에 보내는 마마님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불안할까 생각해봅니다.가까워서 한번이라도 더 볼수있고 소식을 빨리 알수있으니 조금 다행이시겠어요.씩씩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어른이 되어서 돌아올겁니다. 전 아들이 아직 고등학생이라 몇년후의 일이네요...너무 걱정마시고 아들 배웅 잘 해주시고 오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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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잘해낼 수 있을거예요~화이팅 전해주세요~
저도 13년 후엔..저 글을 쓰고 있겠죠..아들넘 하도 말안들어서 너 빨리 군대나 가라 하는데..
막상 생각해보니..넘 걱정되고 슬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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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우의 엄마와 아빠가 능력자가 되서 군대를 안가도 된다.
2.이민간다.
3.의대를 들어가 군의관이 된다.
4.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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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항목다 해당이 안되네요..아 슬퍼라..혹 5대독자면 안갈라남요..
시우 5대독자거든요~
그래도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책임감도 생기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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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담넘어 아드님 훈련하는거 보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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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5주 훈련 마치면 엄마들이 도시락 싸들고 가는게 아니라 외출 보내 준대요 6시간정도
달력이 뚫어져라 그 날만 기다리겠지요 살이 붙어서 동그래진 얼굴인데 잔뜩 모아 놓으니 그래도 얼굴하고 머리가 작네요
씩씩하게 누나보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더 잘해 달라하고 가네요 멋진 내 아들
집에 있는 메리한테 두 아들 사랑 다주면서 기다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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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생되도 남자는 군대를 갔다 오는 게 좋죠.
요즘 군대도 옛날같지 않을뿐더러 막상 제대하면 금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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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아들 입대하러 갑니다 50사단이라 집에서 가까워서 감사하지요
21개월동안 제품을 떠나 나라 아들이 되지만 잘 마치고 올겁니다 끔찍히도 아껴 주시던 증조 할머니께서도 하늘나라에서 지켜 주실꺼고 그런데 마음은 쫌 그러네요
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