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7 12:01
"진이" 집이 비가 오면 좀 걱정이라,1시간30분동안 리모델링해주고 들어왔네요 ~ ~
조회 수 880 추천 수 0 댓글 7
-
ㅋㅋㅋ 아 약캡슐 깨무는 순간 쓴맛에 당황했겠네요 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호기심에 캡슐열어서 약먹고 토할뻔...
-
안방 차지하고 있는 울 나미는 약을 못먹여서 결국 오만원짜리 항생제 맞았어요.몇번 시도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여 ....;;
-
진이 왈...저아줌마 수상해...잘 감시해야해..내집에 뭔짓을 할 지 몰라...
-
제가 진이 표정을 잘 알거든요^^사랑스런 눈빛으로 엄마 고마워요! 근데 아줌만 누군데 나한테 이렇게 잘해요?하고 절 바라보는 표정이 너무 웃긴답니다.밥먹이고 추우니까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하면 그런표정 지어요 ㅋㅋ
-
약을 먹이다 보니 제가 앉으면 엄청 경계를 했었지요 하지만 제가 지는 법은 없지요
-
집냥이 나미한테는 항상 제가 져요.그앤 절대 못먹이겠더라구여..입이 워낙 까다로워요.고기,생선,맛있는줘도 절대 안먹어요.마른 오징에만 환장해요 ~ ~오늘은 캔을 조금 많이 줬나봅니다.나눠먹다가 그냥 캡슐이 씹혔네요ㅠ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길고양이 관련 자료,... | 고보협 | 2014.03.15 | 2342 |
공지 |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 고보협. | 2012.10.10 | 13284 |
공지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 고보협 | 2010.04.23 | 24249 |
4059 | 어제 내셔널에서 고양이 700마리 키우는 아주머니 보셨나요? 12 | mocha | 2012.01.17 | 1076 |
4058 | 잠시후면... 8 | 마마(대구) | 2012.01.17 | 524 |
4057 | 아함~~~~ 잘 들 지내고들 계시는 군요 으흐흐흐 드뎌 컴퓨터를 고쳤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로그인이 됩니... 9 | 까미엄마 | 2012.01.17 | 490 |
» | "진이" 집이 비가 오면 좀 걱정이라,1시간30분동안 리모델링해주고 들어왔네요 ~ ~ 7 | 풀향기 | 2012.01.17 | 880 |
4055 | 오늘 인간에 잔인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고는 합니다. 2 | 네꼬마미 | 2012.01.17 | 551 |
4054 | 앗싸~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15 | 시우마미[서울 성동] | 2012.01.17 | 549 |
4053 | 사료공구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왜 운영위게시판으로 넘어갈까요?저만 그런가요? 5 | 시우마미[서울 성동] | 2012.01.17 | 556 |
4052 | 길냥이 밥주기 초보자인데 가입인사 드려요^^ 2 | 삼일이 | 2012.01.17 | 513 |
4051 | 명일동길냥맘오늘가입인사드립니다♡♡ 2 | 왕비 | 2012.01.17 | 686 |
4050 | 여기 파주인데.만신창이가 된 냐오이 어느 병원으로 가야처치 받을 수 있나요. 급해요. 도와주세요. 5 | 즐거워 | 2012.01.17 | 870 |
진이가 설사를 계속하길래 어제 병원에서 약지어 밤에는 속아 잘 먹었는데,오늘 아침엔 약캡슐을 깨물었지 뭡니까...거품물고 눈도 제정신이 아니고 토해서 다 뱃어 내더라구여 그리구 화가났는지 도망가서 안하던짓을 하네요. 나무타고 나무 긁고 하더니 지집 보수공사 하고 있으니까 빼곡 고개를 내미내요 얼른 물주고 밥줬더니 먹고선 멀리 물러나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저 아줌마가 또 뭔짓을 하는가 하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