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너무 멀어서 가보진 못해서 오늘 하루종일 걱정걱정
오후에 전화 드렸더니. 오늘 수술 했다 하시네요
얼마나 아플지 걱정스러워요~~~~~
그래도 수술도 잘 되고, 앞으로 나을 일만 남아서 한편 맘이 편하네요.
제가 미리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병원에서 퇴원하면 저희 집에서 완전 나을때까지 키우고
워낙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라서 입양을 보내고 싶은데요
입양을 보내려면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건가요?
입양 보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다시는 길에서 그런일 안당하게 하고 싶어요 ㅠㅠ
참 그리고 다리 수술한 고양이에게 가장 좋은 음식 있을까요??
예를들면 개는 북어랑 무가 좋다고 그런게 있거든요
개만 엄청 오래 키워봐서요 ㅠ
다리를 다쳤으니 사골 국물이라도 먹여야 하려나~~~
그리고 몇일 있다가 병원 갈건데요
목동 하니병원 갈때 고양이 몸보신 할 먹을거 가져가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