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순둥이들 신경전

by 고양이13호 posted Ja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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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이 바뀐듯 합니다.

둘다 순둥이라 싸움이란 걸 모르는데 신경전을 버리면서 지들끼리 애웅 하는데

 

사랑이: 여기 우리집이야 너그집에 가라

노랑이; 여기는 월래 우리집

이렇게 들립니다.

사랑이가 종알거려도 노랑이는 대자로 잠들고,

밥도 사랑의 3배 는 먹습니다.

순화랄 것도 없이 몇년 같이 살아온 고양이 같습니다.

방사라 ........

입양쪽도 생각했지만 모두가 불행해져 자신이 없고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렵니다.

사진 07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