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이 바뀐듯 합니다.
둘다 순둥이라 싸움이란 걸 모르는데 신경전을 버리면서 지들끼리 애웅 하는데
사랑이: 여기 우리집이야 너그집에 가라
노랑이; 여기는 월래 우리집
이렇게 들립니다.
사랑이가 종알거려도 노랑이는 대자로 잠들고,
밥도 사랑의 3배 는 먹습니다.
순화랄 것도 없이 몇년 같이 살아온 고양이 같습니다.
방사라 ........
입양쪽도 생각했지만 모두가 불행해져 자신이 없고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렵니다.
주객이 바뀐듯 합니다.
둘다 순둥이라 싸움이란 걸 모르는데 신경전을 버리면서 지들끼리 애웅 하는데
사랑이: 여기 우리집이야 너그집에 가라
노랑이; 여기는 월래 우리집
이렇게 들립니다.
사랑이가 종알거려도 노랑이는 대자로 잠들고,
밥도 사랑의 3배 는 먹습니다.
순화랄 것도 없이 몇년 같이 살아온 고양이 같습니다.
방사라 ........
입양쪽도 생각했지만 모두가 불행해져 자신이 없고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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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통역까지..... 아이가 둘이라면 일부러 큰집이 필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만... 저의 집은 넷인데.. 코딱지만한 집에 살아도 별 문제 없습니다. (온전히 나만의 생각인가?)
넓고 좁고 문제보다 사랑이 외출습관 때문에 이사를 생각합니다.고집 세고 애교도 없고,밖에 나갈려면 지가 먼저 나갈려고 설치고,틈만 나면 가출하고,노랑이가 와도 외출할려는 고집은 여전하네요.
미닫이은 잠구는 걸 깜빡하는 순간 탈출을 합니다.지금까지 9번 가출해 스스로 돌아오긴 했지만,가출할때 마다 돌아오지 못할까봐 애태우며 기다리게 되네요.
집에 오면 쉬고 싶지 몇시간 외출시키는 게 피곤하고,가출 위험도 있고,
오히려 노랑이는 밖에 나갈 생각은 전혀 없고 제 옆에 붙어 있고,잠에서 깨면 제 팔을 뻬고 있습니다.
노랑이 키우기는 너무 수월합니다.
외출냥하지마세요 애닳아요 그리고 나가서 무지막지한거먹음어쩌려구요ㅜㅜ
제 입장에서는 외출냥이 않해서면 좋지요,사랑이 외출 않하며 자페증 걸릴걸요,문 앞에서 문 열때까지 앵앵 거립니다.목줄하고 외출하는 거니 생각만큼 염려할 상황은 아닙니다.
그러게 외출 못하게 잘 관리 하셨야 겠어요 그리구 누렁이 남자죠? 남자 양이들이 애교짓을 더 많이 하더라구요 ㅋㅋㅋ
여묘인데요.
여묘인데요. 푸핫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랑이의 눈에서 집사님의 사랑을 쟁취하고야 말겠다는 결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