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기뻐해주세요 ~ 입양임보란에 올렸던 "미미행방불명"미미 소식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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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다행입니다 맘 고생하셨겠는데 이제 잘 지내는 소식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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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럼 항상 맘속에 남아 있을텐데... 동영상 찍어 놓은걸 가끔보면 맘이 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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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분이주신소식이라 더반가웟겟어요 내주변에이런분만계시면든든하죠 미미사진좀달라하세요 어떤복댕인지ㅎ너무이뿐삼색아가더군요 얼굴도동그스름하구착하다고써잇구요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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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줌마도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동물 나오는 프로그램도 못본다고 하더라구여.. 몇일씩 앓기까지 하신다네요..
직접보면 눈이 참 신비로운 아이예요.아무나 보고 저 데려가라 떼를 쓰는 아이라 넘무 맘이 아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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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걱정많이 하시더니..다행이시네요..정말 고마운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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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오히려 가시면서 "고맙다"고 하시길래... "아니요 제가 고맙고 감사하죠. 너무 감사해요" 하고 인사 드렸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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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찮아도 가끔 입양란 보면서.. 제가 냥이를 키워본적이 없어 자신은 없으나 인연이 닿으면 데려올고 싶어서 가끔 본답니다. 가까운곳이어서 그럼 임보해볼까? 하던차에 사라졌대서 가끔 풀향기님 글 보면서 찾았는지 쪽지라도 보내볼까 하던 참이었어요~^^ 정말 다행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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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구나....미미가 복은 많은 아이인가 봅니다.없어질 당시 임보처도 몇군데 들어오고.입양하시겠다는 분도 아이가 없어지고 나서 저희집에 왔다 가셨거든요.이틀만 더 내곁에 있었어도 정말 좋은 엄마 만났을건데 ㅠ그남자분도 냥이를 길러봤던 사람이라 하니 잘 거둬 주실거라 믿고 감사한 마음입니다.투명님도 그 아이한테 신경쓰고 계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아이가 애교가 많아 데리고 계신분이 정말 사랑을 안주실수 없는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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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에 기쁩니다.
미미가 정말 좋은 분 만나서 다행이구 또 풀향기님도 마음 턱~ 놓으실수잇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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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4~5번씩 밑에 와서 냥냥"거리던게 생각나면 가슴한쪽이 쿵 내려 앉는 느낌이었거든요.너무 잘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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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좋은 이웃 덕분에 우리까지 모두 행복해 집니다.
이래서 살맛 나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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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드리진 못했지만 왕냥이님의 활약에 저도 내심 든든했답니다 ...꼬장이 찾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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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tcare.or.kr/index.php?page=3&document_srl=796236 ←입양글
여러분 기뻐해주세요~울 "미미"행방을 알았답니다.밖에서 진이 챙기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미미에 대해서 얘길 해주더라구여 고양이밥주고 챙기는거 같길래 예길한다면서,혹시 돌보던 고양이 아니냐고,그아주머니 아저씨가 밤에 자기네 차 밑에 아기냥이가 있는데 너무 춥고 애기고양이라 데리고 들오셨답니다 ㅠ ㅠ근데 강쥐가 절대 다른 동물은 허락을 안하고 짖고 난리를 쳐서 아는 남자동생분한테 냥이용품 다 사주면서 키우라 맡기셨답니다.앞으로도 계속 사줄거라 하십니다...
딸도 키우자고 떼쓴다는데,강쥐란 놈이 허락을 안하고 아주머니도 일을 하시는 분이라 돌봐줄수가 없어서 그 동생한테 맡겼답니다.남자라도 예전에 냥이를 키워봐서 목욕도 자주 시키고 털때문에 못키우겠다 말은 하지만 발톱도 깍아주고 할건 다 해준다 합니다.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처음 보는 아줌마 손을 덥썩 잡고 "고맙습니다"를 연신 해댔네요.너무 감사한 일이지요..어린걸 밥만 먹이고 찬곳에 있게 한게 새삼 너무 미안해지는 저녁입니다.나중에 한번 봐야겠어요..
신경써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