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마미님 ~ 또 감동 을 주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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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놀러나갔다 들어와보니...부끄부끄...
좋은 박스에 못보내드려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한걸요~포장상자 가격이 비싸서 만들었는데...
만든 정성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음가득님도 올 명절 잘 보내시고...냥이들고 올한해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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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번 구충제 신청할때 알약만 신청했었어요.. 아이 몸무게를 잘 모르겠다고ㅠ 적기만 했었는데..
가루 구충제까지 따로 챙겨주셨더라구요.. 그때 그 세심함에 감동 했더랬습니다..
감사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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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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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시우마미님... 발송담당 하시며 회원분들 상대하시기 힘들다 투덜 하시면서도
일 하시는 건 엄청 꼼꼼하게 또 세심하게 한분한분 배려하며 하십니다.^^
포장이며 발송이며 아무리 우체국이 코앞이라도 보수는 커녕 누가 밥 한끼 사주지도 않는데
매일매일 이 작업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신청회원은 날로 늘어만 가고...
함께 일하지만 저희 운영진들도 늘 시우마미님께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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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오늘도 감자칩님한테 투덜거렸는데..
이글을 읽고 넘 미안해지네요..저도 다음부터는 투덜거리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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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꽁 사서 보내 주시는데 제가 테잎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ㅋ ㅋ 절대로 약 한알이라도 도망 못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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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테잎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나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어요..ㅎㅎ
우체국 가서 테잎 붙이면 시간은 걸려도 마음껏 쓸수있거든요~
또 우체국은 테이프 그렇게 안 붙이면 접수 안해주세요..
전 환경때문에 테잎 적게 쓰고 싶은데..
아주 테잎으로 도배를 해야..접수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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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쳐그쳐~ 어찌나 꼼꼼하게 포장해 보내주시는지 알약 한 놈도 봉투 뚫고 도망 못가죠, 절대로.ㅎㅎ
일일이 신청 들어오는 약 챙기는거 제법 복잡하고 신경 많이 쓰이는 작업일텐데
늘 수고해주시는 시우마미님, 정말 감사할 따름입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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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은 도망못가도 실수를 많아해요~ㅎㅎ
숫자바꿔서 보내드리는데..그래도 다들 이해해주셔서 고마운 회원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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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님 언제 삼선교로 오세용..냥이랑 나랑님이랑 보은엄마님이랑 같이
저번처럼 맛있는 저녁먹자구요..ㅎㅎ 제가 쏠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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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제일..반가운 말씀....ㅎㅎㅎ
언제 갈까 고민되네요...저도 두분 너무 보구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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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두 한번 오세여...이 지역이 냥이에 대한 배려는 별루지만 문화 시설은 서울 못지 않아요...만화 박물관부터 인터넷 검색하면 우루루 쏟아 집니다...덕분에 얼굴도 보구...그날 팝콘은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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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천에 만화박물관이 있어요?
저랑 아들넘이 작년 한해에 이어 올해도 박물관 투어를 계획중인데 만화박물관도 가봐야 겠네요^^
팝콘덕분에..유치원 친구들한테 인기 급상승했다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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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
시우마미님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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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린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요..
냥이들한테도 안부 팍팍 전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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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엘라이신 지난 번에 먹이던게 좀 남아서 이제사 새로 받은 통을 개봉했거든요 ... 그런데 보니까 항상제도 같이 보내주셨네요 ... 구매신청할때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기침한단 메모를 남겼는데 기억하시고 항생제를 챙겨주셨어요 ~ 고보협 회원이 한두분이 아니고 시우마미님도 개인적인 일도 많고 바쁘실 텐디 그렇게 일일이 기억하시고 우와 ~ 정말 감사합니다 ~ 상자뜯음서도 지난번 처럼 또 우와 우와 했습니다 ㅋㅋㅋ 상자를 매번 직접 만드시나요 ? 지난번 우유곽으로 만든것도 참 아이디어 좋다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상자를 보니 엘라이신 통에 맞춤으로 제작하신듯 ^^ 언제 이런 생각을 다 하시고 보내고 하시는지 .... 존경합니다 시우마미님 포함하여 모든 운영진분들 ~ 항상 어디서든 앞장서서 일한다는게 참 피곤한 일도 많고 그럴텐데 ... 다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실 거예요 ^^ 건강하시고 명절도 즐겁게 신나게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