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삼복 더위라 목욕 시켰어요~

by 조이마미 posted Aug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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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10655.JPG

ㅎㅎ..결심하고 하니 되긴 했지만 바둑이는 겁에 질려 날라다니고..

문을 타고 올라가고..저는 땀 범벅되고..결코 쉬운일은 아니였네요..

초초 스피드로 다하니 발등이 따뜻해서 보니깐

쉬야를 하고있던걸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쌌으..미안미안

예쁜이들의 목욕을 다 해주고싶은데 미션 임파서블 인가여..ㅎ

SDC10657.JPG

거의 10분동안 손질하고 숑~ 사라졌습니당~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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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넘 말라버린 까뮈..어째 패잔병 같아여..에구구...

요즘은 코점이가 낳은 아가들 봐주느라 무지 바쁘구...

밥도 대충 먹는 불쌍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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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시는  하루에 6번정도 오고가요..오른쪽눈에 작년부터 녹물 같은게 나와여..

닦아주면 앙탈을...아가들이 세마리였는데 한마리 남아있어여,,

어제도 소나기 마구 내리던데 자동차 밑이 집인 이 아이들은 어찌 사는지요..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