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결심하고 하니 되긴 했지만 바둑이는 겁에 질려 날라다니고..
문을 타고 올라가고..저는 땀 범벅되고..결코 쉬운일은 아니였네요..
초초 스피드로 다하니 발등이 따뜻해서 보니깐
쉬야를 하고있던걸요..
얼마나 무서웠으면 쌌으..미안미안
예쁜이들의 목욕을 다 해주고싶은데 미션 임파서블 인가여..ㅎ
거의 10분동안 손질하고 숑~ 사라졌습니당~이쁘더라구요,,,
요즘 넘넘 말라버린 까뮈..어째 패잔병 같아여..에구구...
요즘은 코점이가 낳은 아가들 봐주느라 무지 바쁘구...
밥도 대충 먹는 불쌍한 아이..
할마시는 하루에 6번정도 오고가요..오른쪽눈에 작년부터 녹물 같은게 나와여..
닦아주면 앙탈을...아가들이 세마리였는데 한마리 남아있어여,,
어제도 소나기 마구 내리던데 자동차 밑이 집인 이 아이들은 어찌 사는지요..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