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2 20:54

    어쩌다 갑자기 그리되셨어요?

  • 길냥이집사 2012.01.22 20:59

    그러게요 몇 가구가 사는 다가구 건물인데..일층 아저씨께는 양해를 구하고 그 집 창 밑에 밥 놓아 주던 곳인데

    오늘 전 부치고 일 대충 마무리하고 방금 내려갔는데..명절이라 아이들 캔도 듬뿍 올리고 있던 중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뭐하냐구..ㅠㅠ 밥 준다고 했더니만 치우라고 하더군요..그 건물 주인 같아서 아이들 쓰레기봉투 뜯고 하길래요

    하면서 말하려는데..그럼 쓰레기 봉투 있는데 갔다두시고 이곳에 밥 두지 마세요..하시더라구요

    쓰레기장은 가로수 환한 밑이고 사람들 오락가락 하는 곳이라 아이들 밥 먹기 좋지 않은데

    그곳 지역 특성상 어디 밥 자리 할 곳이 없어요..차들 오락가락 하고...ㅠㅠ

    밥 그릇 들고 혼자 왓다갔다..멍청해져가지고 정신 없이 방황하다 할 수 없이 쓰레기 봉투 대충 치우고

    그 곳 한 쪽에 두고 왓어요..언덕 올라 집으로 돌아 오는데 왜 그렇게 서럽고 눈물이 나던지..에이씨..ㅠㅠ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2 21:06

    제가 다 짠하네요...

    그래도 그곳이라도 두게 하라고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쓰레기 봉투옆에서 먹게하는 길집사님 맘은 또 얼마나 미어졌을까요..

    고양씨들만 아니면 누구한테 기죽을 분이 아니신데...정말...

  • 길냥이집사 2012.01.22 21:17

    그 쓰레기 장에 두라고 한건 생각해줘서가 아니고

    이곳에 놓지 말란 의미였어요.ㅠㅠ

    정말 저 기죽을 사람 아닌데 ...그쵸? ㅠㅠ

    왜 냥이랑 관련되면 심장이 콩닥콩닥 쪼그라 드는지..ㅠㅠ

    내일은 어찌해야하나..정말 고민이예요. 밥자리 할 곳이 정말 마땅찮은 지역이라

    언젠가 제가 그곳에 밥 주는거 건너편 건물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멀리서 저 보고 일년넘게 지켜봤다고 하시면서

    자기 집에 한 번 놀러오라고 하셧던 기억이 있는데 그 할아버지 찾아가서 도움을 청해볼까요?

  • 검둥이 흰둥이 2012.01.22 21:34

    명절 핑계대고 뭐 좀 싸들고 찾아가 보시는 것도... 근데 청소도 해줘야 하고 하니까 좀 번거롭긴 할것 같아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2 21:44

    그 어르신 찾아뵙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어르신 추켜세워드리면서..아이들 밥자리 부탁해보면 어떨까요?

    어르신들은...세워드리면 좀 좋아하시던데..

    어르신이 좋다하심..동네 다른분들 누가..하지말라고 하냐면서 아부좀하면..

    아~아이들 밥주는게 죄네요...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 길냥이집사 2012.01.23 01:38

    그 분은 개를 키우신다고 하시더라구요..멀리서 이야기 하시는 통에 자세히 말을 나눌수는 없었는데

    매일 자기 집에서 제가 몰래 밥 주는거 주의깊게 봤다고 하시면서 좋게 말씀하셨으니

    어떤 방법을 알려주실지 기대해보려는데 주위 여건이 도무지 (후미진 곳 숨을 곳이 없는 데라)...ㅠㅠ

    더우기 동네 주민들 서로 교류하면서 사는것 같은 곳이 아니라서 더 쫌 그렇기도 하는데...아이들 위해서라면

    사정해 봐야겟죠. ㅠㅠ

  • 검둥이 흰둥이 2012.01.22 21:08

    저는 그런 민원 생기면 쓰레기봉투 옆에 크린백에 사료 넣어서 쓰레기 봉투 옆에 둬요. 그릇에 두면

    쓰레기 모아놓는 곳에 항상 가로등이 있고 사람이 많이 모여 다녀서 애들 거기서 밥 못먹거든요.

    물을 못줘서 너무 안타깝긴 한데, 거기서 좀 떨어진 곳에 물그릇에 물을 떠놓구요.

    눈치껏 재빠르게, 당황하지 말고...

    하긴 저도 세상에 젤 무서운게 밥주지 말란 말이더이다.

    별로 무서운거 없다 생각하고 사는 편인데,

    그게 젤 무서운말

    싸우고 싶어도 애들한테 해가 돌아 갈까봐

    모든 성질 다죽이고

    네 알겠습니다, 하고 집에 오면 분노에

    온몸에 몸살이 난다는...

  • 길냥이집사 2012.01.22 21:21

    전  사료도 사료지만 물이 더 신경쓰여요..아이들 물 먹는게 정말 열악하잖아요.

    막말로 쓰레기로 배채울수는 있어도 어디서 맘놓고 물을 먹을 곳이 없는것 같아서요.

    아이들 겨울에는 날씨 때문에   물 부족으로 몸이 더 안좋아져서 걱정이라 말이죠.ㅠㅠ

    암튼 그릇 보다 크린백을 이용하고 물은 투명 플라스틱을 사용하던지 ..방법을 모색해야겠어요.ㅠㅠ

    아이고 내 팔자야..ㅠㅠ 이쁜 내 새끼들 쓰레기장에서 불안에 떨며 밥 먹을 생각하니 ...ㅠㅠ

    암튼 검둥이 흰둥이님 말씀처럼 밥주지 말란 말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마음 아픈 말이예요.ㅠㅠ

  • 검둥이 흰둥이 2012.01.22 21:38

    저는 그래서 두부곽 같은데다가 물을 넣어서 하루에 세번정도 줘요. 얼기도 하고 치우기도 하고 그러니까

    물이 큰일이죠. 엊그제 비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별거 단 반가워요. 비오면 목안마르겠다 싶어서...

    밥줄자리가 저한테는 명당자리네요. 한번도 안치우는 데는 딱 한군데 뿐이라 그거 치워지는 날에

    저 병으로 입원할지도 모릅니다. 서울시에 바라는것...

    밥줄자리를 좀 만들어 주었으면... 의류수거함 처럼... 에휴... 이따 열두시에 보따리들고 또 기웃거릴 생각을 하니

    날은 왜 또 추워지고 지ㄹ 이랍니까?

    욕이 절로 나오네요. 이좋은 명절 휴일에...

    그래도 냥이 없으면 뭔 낙이 있을까요? 아픔이고 기쁨입니다. 그쵸?

  • 길냥이집사 2012.01.23 01:33

    저도 물은 두부곽에  빨리 얼지 말라고 아이스크림 담아 오는 팩으로 감싸주는데..

    아마 지금 쯤 꽝꽝 얼었을 거에요.

    그 곳은 아침 출근할 때 들러 주고  퇴근해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 주곤 하는 곳이거든요.

    그나마 요즘 저희 집 근천 냥이들 밥 주는 곳은 별 탈없어 다행이다 싶어요.

    맞아요...그 아픔 속에서도 냥이들 보면 마음이 확 풀리고 힘이나요.

  • 프렌드지니 2012.01.22 23:10

    1년동안 이면 정말 오랜 시간인데... 소중한 급식자리를 잃어버려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그 자리에 적응한 냥이들 걱정에 길냥이 집사님 마음이 얼마나 타들어갈까....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이 정말 밉네요... 뭘 그리 잘살겠다고... 냥이를 그렇게 홀대하는지...

  • 길냥이집사 2012.01.23 01:41

    딱 봐도

    냥이 싫어 하는 사람 같았어요.ㅠㅠ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그 곳은 냥이들 밥 만 먹고 가고 놀다 가는 곳도 아니라 깨끗하고 아무런 피해도 안가는데...ㅠㅠ

    거기서 밥 먹는 냥이 겨우 노란둥이 넷 밖에 안되는 곳인데..ㅠㅠ

    왜 그렇게 인정이 없을까..ㅠㅠ

  • 길냥이엄마 2012.01.23 01:24

    같은 밥자리 1년 주다 쫒겨나니 어찌 안 서럽겠어요.

    우리는 냥이 밥주는거 하나 때문에 모두 죄인입니다. ㅠㅠ

     

    집집마다 거의 같은 사연들이군요.

    저도 오늘 당했습니다.

    완전! 완전! 오늘은 꼬여도 새끼줄 꼬이듯이 꼬이는 날이었습니다.

    장사 안돼 가게 문 닫은 천냥백화점겸 수퍼 밥자리엔 거의 차가 한대 주차되어 있어서

    그 차 밑에 수구리고 샷다 안으로 밥, 물 밀어 넣는데 바로 그옆이 파출소인데 그시간대에 순찰을 자주 돌아요.

    몇번을 들킬뻔 했는데도 용하게 안 들켰는데 오늘은 유심히 보고 있었나봐요.

    차라리 아주머니~ 거기서 뭐하세요? 하고 물었으면 덜 놀랬죠.

    목을 빼고 얼굴만 빼꼼히 들여다 보니 얼마나 놀래놨든지요. ㅠㅠㅠ

    얼마나 놀래 놨든지 나도 모르게 새끼냥이가 있어서 밥 좀 주는거예요... 이랬더니 아~! 예... 하고 가데요.

    설 전이라 순찰 도는데 여자 하나가 차 밑에 수구리고 뭔가를 밀어 넣으니 수상하게 봤나봐요.

     

    게다다 정비소엔 아이가 늘 기다리고 있어서 주위를 더 살펴야 하는데 아이가 보여 급한 맘에 밥그릇 밀어 넣었더니

    자동차에서 어떤 거세 보이는 여자가 내리더니 왜 거기 밥주냐... 그러지 않고 고양이가 왜 거기 있냐고 그러네요.

    엉겹결에 우리 고양이 아니고요. 낼이 설이라서 밥 좀 주는거예요... 이랬어요. 바보같이...

    그러니 아무말도 않고 자기 갈길 가데요.

    그 여자는 고양이가 밥 먹는것에 집중할 동안 거기 버리고 가는줄 알고 그렇게 물었을까요?

    왜 고양이가 거기 있느냐는 소리가 무슨 뜻일까요?

    그 다음 코스인 OOO 시민공원으로 향하며 차라리 내일 명절이라 가게(가게도 안하지만...) 비우니

    가게 양이 밥주러 가는길에 얘가 보여서 배고플까봐 좀 준다고... 이랬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은거예요.

    당황하면 주눅이 들어서 생각도 못한 바보같은 말이 튀어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 길냥이집사 2012.01.23 02:10

    저도 평소에는 차근차근 조리있게 말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냥이들 밥 주다 뭔 소리 들으면  화들짝 놀라고 죄인처럼 버벅거리고

    나중에 조리있게 말 못한거 후회하고...ㅠㅠ

    암튼 앞으로는 조금 당당은 못해도 주눅은 들지말아야겠어요. 당췌 냥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ㅠㅠ

    조심 조심 귀신같이 냥이들 만나고 다녀야할텐데...길냥이엄마님 조심하셔요.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23 09:31

    아무리 말잘해도 당하면 버벅거리는게 냥이일이죠

    죄인도 아닐진데..

    후회히하고.. 이리 말할걸.. 저리 말할거..  분해서 헐떡 거리고..   울고..

  • 닥집 고양이 2012.01.23 03:23

    제일 좋은 방법이 내 주위에 켓맘을 하나 만드는거랍니다..

    제경우 9년째 밥주면서 우리 동네 미미{강아지) 엄마 를 켓맘으로 꼬셨답니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사료 공동 구매때 대용량 한포씩 내가 보내 줍니다..

    아주 편해요 서로 우리 동네 냥이들 파악 하고 이름 지어 이쪽 그쪽 왔다갔다 하는냥이들 이야기 하고...

    내가 사정이 있음 부탁도 하고

    먼저 마음을 열고 주변에 그럴만한 사람들 물색해 보세요... 

  • 길냥이집사 2012.01.24 01:41

    저도 주위에 캣맘이 한 분 더 계셧으면 좋겟다고 가끔 생각하는데요...ㅠㅠ

    그럴만한 분 계셧는데 이사 가셔서...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23 09:36

    밝고 주눅들지 않는 성격인데 오죽 당황했으면.말도 제대루 못하고 울며 올라 갔을까..

    길집사 자신때문이 아니라..   아마 아이들 밥 제대로 먹을지.. 걱정되서 눈물이 난거겠지요

    내일은 어쩌나 하는 생각두 나구..

    방법이 생길테니 넘 걱정마요  명절 잘지내구요

     

  • 길냥이집사 2012.01.24 01:43

    아유...이제 조금 기운차리셧나봐요..ㅠㅠ

    몸 좀 제발 챙기세요. 우리 그랬잖아요

    냥이 생각해서 건강해야 된다구...ㅠㅠ

    냥이랑나랑님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데로 되어버렸어요.^^

  • 소 현 2012.01.23 15:09

    참..난감 합니다.그렇게 하지 않아도 도시속 냥이들은 먹을것도 추위피할곳도 마땅 찮은데''....

    나도 광주 아이들 아파트에 주는 밥 아직7개월째 도둑밥 놔주고 있고요.

    겨울이라서 일주일에 한번 주던거 두번 줘요.

    딸아이가 밤에 나가서 한번더 줍니다

    내가 봉지에 한번줄 양만큼 만들어 두고 내려 와요.

    아직 암말 없지만 아무리 몰래 준다고 해도 누군가는 보고 있드라구요.

    주변도 주변이지만 그 할아버지께 궁여지책으로 도움한번 청해 보세요.

  • 길냥이집사 2012.01.24 01:44

    네..일단 밥자리 도로 찾았지만

    시간나면 할아버지 찾아뵙고 친해지려고해요..나중을 대비해서 말이죠.

    냥이를 위해서 ....

  • 옹빠사랑 2012.01.23 15:11

    저두, 이틀전, 밥그릇이 없어져서, 새밥그릇 들고, 갈팡질팡......

    애기들은, 여기저기 숨어서, 밥그릇만 기다리고......흑.....

    너무, 속상해서.....서러웠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주고 놓고 오긴 했는데,

    울집 주차장에 주는 데, 왠 젊은 느므시끼가, 또, 쥬라 ㄹ, 떨구.....

    밥 주지 말라구, 냥이들 울음소리 듣기 싫다구.....

    개, 시, 끼..................!!!!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숨죽여서 주기로 했습니다........

    조심, 조심, 살금 살금..........휴..................

    어렵습니다.............드런, 인간들때메.....

    다시 한번, 개, 시, 끼..................!!!!!

  • 길냥이집사 2012.01.24 01:46

    저도 속으로 욕 했어요...ㅡㅡ;

    나쁜 시키...인정머리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하면서 그리고  남편에게 마구 일러댔죠.ㅠㅠ

    남편이 해결해 줄 것도 아니지만...말이라도 편들어 주면 좋으니까.ㅠㅠ

  • 냥이랑나랑 2012.01.25 03:25

    그 새끼..ㅋㅋ.. 그냥 팍..

  • 프렌드지니 2012.01.23 21:55

    냥이 울음소리 발정기 때 아기 울음소리를 사람들이 무척 싫어하긴 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인데. 뭐가 그리 불편하다고 냥이들을 혐오하는지... 술먹고 밤거리에서 주정하고 노래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같이 살면서 그정도 불편함은 서로서로 참았으면 좋겠는데... 사람맘이 다 내 맘 같지가 않네요.

  • 길냥이집사 2012.01.24 01:48

    맞아요..주변의 자동차 오토바이 인간들 소음에 스트레스 받는건 생각도 안하는지

    무조건  냥이들 탓해요..그 아이들 인간  피해다니며 숨어 사는데 말이죠.ㅠㅠ

  • 옹빠사랑 2012.01.24 08:53

    아니,지, 새끼들은, 안 우냐구요!

    지새끼, 지여편네는, 울어도, 떠들어두 되구, 냥이들은, 왜, 안되냐구요! 개시끼!!

     

    전요, 냥이들이, 차밑으로, 그리구, 사람들 피해서,사사삭 다니는거 보면,

    맘이, 너무 쓰라려요......

    몬 죄가 있다구....

    살아 있는 죄(?)뿐이 없는데................

  • 마마(대구) 2012.01.24 18:01

    애들 쓰레기더미 기웃거리고 사람들 피해 다니는거보면 맘이 많이 아프죠  언제 자유롭게 다니나 사람들은 왜 이아이들을 미워하는지 속상해요

  • 길냥이집사 2012.01.24 18:03

    저도 아이들 사람들 무서워 눈치보면서 숨어 다니는게 제일 마음 아프더라구요.

    정말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겟어요.ㅠㅠ

  • 레비나(서울/도봉) 2012.01.24 20:23

    댓글 다 읽기도 숨 찼어요. 헥헥~ ㅋㅋㅋㅋ

    우리네 맘 같지 않은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 만나면 정말 확 물어 쥐어 뜯어주고 싶죠.

    그러나 우린 냥이들을 위해서 숨 죽이고! 욕 참고! 눈치 보면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거죠.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아이들이 쫌이라도 편안해진다면..... 살만하다면.... 그것만큼 감사할 일 또 있을까요...

    언제나 밥 자리가 걱정.... 하루라도 빨리 좋은 자리가 생겨나셨음 정말 좋겠네요..

  • 길냥이집사 2012.01.24 21:54

    ㅎㅎ 고마워요.ㅋㅋ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42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284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49
4009 아파트에 사는 길냥이 최대의 적, 그 이름은 '경비아저씨' 9 태비 2012.01.21 610
4008 내 컴만 이런가??? ㅠㅠ 3 길냥이엄마 2012.01.21 574
4007 냥이랑나랑님~ 7 구로5동 2012.01.22 657
4006 울엄마 감기몸살+편두통+소화불량 1주일도 넘게 많이 편찮으셔요..TT 지금도 글좀 올리려다 팔에 힘이없어서... 10 냥이랑나랑 2012.01.22 1092
4005 달력 주문하신 "지나희"님, 댓글확인해주세요~ 1 달고양이. 2012.01.22 775
4004 감자칩님, 메일 확인 부탁 드립니다!! 핑크펄버니 2012.01.22 523
» 일년동안 밥 주던 자리 갑자기 쫒겨나서 밥 그릇들고 오락가락 어찌해야할 지 몰라 헤메다 32 길냥이집사 2012.01.22 566
4002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울 아이들 어쩐데요ㅠ ㅠ 12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1.22 623
4001 와~~설날이네요^^ 복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구 즐거운 연휴되세요! 길냥이들에게도 복이 마니마니 왔으... 2 비니 2012.01.23 531
40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딸) 5 냥이랑나랑 2012.01.23 6106
Board Pagination Prev 1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