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일요일, 말복) 개식용 금지 퍼포먼스 안내>
○일시 : 2010.8월8일일(일요일, 중복) 낮12시
○장소 :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앞
○ 행사 내용 :
개들이 명동거리에 나타나 시민들에게 동물사랑메시지를 전달하며 퍼포먼스를 한다. 이 중에는 도살장에서 구출된 누렁이들도 함께 등장한다. / 전단지 배포
○ 주최: 동물사랑실천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한국채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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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실천협회는 제보를 받고 경기도 인근의 도살장 한 곳을 급습하였습니다.
바로 직전 죽은 개 세 마리가 발견되었고, 끔찍하게 불결한 곳에서 40여 마리의 개들이
매일 5마리씩 죽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도착 즉시 강하게 제지하여 일단 영업은 중단되었고, 적극적으로 항의하여 도살장을 폐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도살장 주인의 소유로 남은 개들 40여 마리의 갈 곳이 없어 큰 걱정입니다.
전국의 개도살장을 모두 철거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지난 수원의 개농장 철거건처럼 이번 개농장도 철거되어
더 이상 매일 죽어나가는 개들의 끔찍한 희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련 조사내용은 곧 공지하겠습니다. 함께 항의하여 철거되도록 힘을 모아 주세요)
일요일은 말복입니다.
여러분들 적극적으로 동물사랑실천협회의 개식용금지운동에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일요일 모두 명동으로 나와 주셔서 함께 외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