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똔또니에요
오랜만에 "때코"녀석의 수술 그후 이야기를 쓰네요
네 ㅜㅜ 제가 게을러서
어케 새해 복은 많이들 받으셨나요?
때코는 새해복을 너무 많이 받아서 지금 점점 건강해지고있어요
새해복을 건강회복에만 다쓰지말고 ~새주인 만나는 곳에도 써주길 바라며
때코는 지금 조금씩 걸을 수 있다네요~ 아파서 깡총 거리지만
그래도 좋아지고 있어요
단 .. 기생충 치료차 약을 먹였는데 설사가 멈추지 않고 있데요
그래서 이녀석들 늘 들여다 봐주는 몽이이모맘이 좀 그런가봐요
설사에 차도가없어 다른검사를 해본다고했다는데 별일 없길 빌어요
이녀석이 많이 먹는데 그게 흡수가 안되서 그런것같다고 의사샘이 그러셨데요 힝
이쯤에서 요~ 때코녀석 사진을 투척할께욤
드레싱한 울 때코의 핑크쨀리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저 째리를 보아요 예전에 비하면
고양이발다운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죠~ 캬하~ 뒷발은 차도 가 좋은듯 ㅋ
앞발은 뒷발에 비해 .쫌 그리고 사진으로 잘 모르시겠지만 자세히 보면 쨀리를
서걱 서걱 짤라냈어요 특히 발바닥 윗부분 튀어나온 딱딱한 잴리는 양쪽모두 절단 헉
ㅜㅜ 허음 그리고 이녀석이 얼마나 짜안한지 ㅜㅜ
치료중 아프면서도 사람이 그리워서인지 수의사 샘한테 안겨 골골거린데요 아프면서 ㅜㅜ
붕대 감은 때코의 모습 ~ 닭다리 돋네~ 짠하면서도 귀엽죠
손으로 쭈물거리고 싶다만.. 아픈애니깐 ㅋㅋ
사람품이 젤로 좋았어요 ~ 때코봐요 착 안겨있죠 ~ 그렇게도 사람이 좋다네요 때코는
붕대 감은 때코의 모습 ~ 닭다리 돋네~ 짠하면서도 귀엽죠
손으로 쭈물거리고 싶다만.. 아픈애니깐 ㅋㅋ
..
때코의 뒷발은 ~ 완전 완쾌된것같은 모습 ...하지만 아직 아니래요 ㅜㅜ
드레싱전 ~ 잠시 붕대 풀고 서있는 모습 오래 서있지못하지만 의젓하죠잉 ~ 우리때코 홧팅이다.
몽이이모님이 이번주 토욜쯤 대려올수 있음 퇴원시켜 댈꼬 온데요~ ㅋㅋㅋ
그리고 울 때코가 ..여친한번 만들어보지못하고 ..- _-) 뿡알을 거세키로 했어요 ㅜㅜ
암쒀써뤼~ 때코 ~ 널 위해서란다 ~ 너의 뿡알을 지킬수가 없어요~
아주아주 많이 건강해지면 다시 때코사진으로~ 인사 드릴께요
때코후원자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항상 건강하세요~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