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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11
  • 수아(구로5동) 2012.01.25 21:54

    계속 눈 앞에 어른거리고... 가서 구박은 안 받는지... 사료말고 맛난 것도 챙겨주는지... 마음이 참 이 생각 저 생각에 바쁘더니만.. 결국 저희 집 식구 되었어요... 이래저래 지도 피곤했는지... 데리고 온 후부터 계속 자네요 ㅎㅎ

    이제 고양이 귀청소, 목욕, 접종 (3차까지 맞았고 광견병도 맞췄어요), 이 관리 등등해서... 공부하려고요 ^^

  • 마마(대구) 2012.01.25 22:07

    축하드립니다 이쁜냥이 식구가 되었으니  콩이는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 양갱이(안산) 2012.01.25 22:15

    축하드려요 ^^ 행복하게 알콩달콩 사셔용~

  • 소풍나온 냥 2012.01.25 22:41

    축하드립니다~^^

    콩이랑 햄볶으며 사셔요~ 

  • 프렌드지니 2012.01.25 22:51

    아무래도 콩이랑 인연인가 봐요. 아이가 나른하고 예뻐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축하드려요~

  • 닥집 고양이 2012.01.26 02:31

    그럴것 같드라니~~~~!ㅋㅋㅋ

    아주 기쁜 소식 ...

    참 잘 했어요  

    잠간동안의 그 이쁜짓들이 눈에 삼삼 해서 어찌 잊으리요~~~!!

    새 식구 입양을 축하~~!!

    콩이 사진이랑 애기들로 도배질 하기를~~~

  • 냥이랑나랑 2012.01.26 02:55

    제말 대로 됬네요..  얼씨구~`  절씨구~~

    눈에 아른 거려서 안되겠죠..?

  • 소 현 2012.01.26 07:52

    콩이만 키우지 마시고 얼른 동생도 들이면둘이 아주 잘 놀아요.

    집 비우고 외박 할때도 둘이 놔두고 가면 덜 외로워 하고 좋아요....축하해요.

  • 길냥이엄마 2012.01.26 12:46

    냥이 별 좋아하지 않던 분이... 만지지도 못하던 분이...

    길냥아가들 사료를 실실~ 챙겨 먹이시더니

    거기다 한술씩 더 떠 TNR 도 실실~ 시키시더니

    이곳저곳 살짜꿍 도움도 많이 주시는거 같더니만...

    오늘날에 있어서 콩이 입양씩이나 진도를 나가셨군요.

    학습진도가 일반 사람들보다 월등히 빠르십니당~ ㅋ

    콩이 갸~가 복이 예사복이 아니네요.

    공부쟁이, 애살쟁이 수아님 가족이 되었으니...

    콩이 저그엄마 좀 있으면 길냥이 박사과정 밟고 있는 글 올라올 날도 멀잖을듯~ ^^*

    고맙습니다.

  • 수아(구로5동) 2012.01.27 00:29

    ㅎㅎ 그럴까요.. 콩이 오늘도 놀다가 흥분하여 제 옷 뜯다가 혼났답니다. 깃털 갖고 한참 난리치며 혼자 잘 놀더니.. 물고 와서는 제 옆에서 또 물고 빨고 난리 난리 피우더니 흥분을 못 이겨... 제 팔까지 잡고서 긁다가 아주 혼쭐이 났지요.. 그리 혼나고도 깃털 베란다에 두려고 하니...또 깃털 쫓느라...정신 없는... 아...이럴땐 정말 '미친놈' 같아요 ㅋㅋㅋ

  • 길냥이엄마 2012.01.27 12:04

    아...이럴땐 정말 '미친놈' 같아요 ㅋㅋㅋ/ 또 한바탕 웃고 나갑니다.

    표현이 그저그만!

    그래서 동그라미 하나에 질리지 말라고 검은별, 하얀별 골고루 섞어서 별 다섯개 드립니당~

    ★☆★☆★

     

    짜장이 집에 들였을때 생각하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당~

    더 웃고 잪아도 오카 수업 시간이 임박하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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